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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12/04/01 22:21

요 며칠전부터 TV CF 로 나오는 현대자동차의 CF가 눈길을 끌었다.


.Live Brilliant 자아편 - 한국어 버전.


.Live Brilliant. by HMC - 한국어 버전.


몇년전부터 전 프로덕트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을 고민하던 중, 이 CF 가 눈길을 끈건, (제목에도 있지만) 국내에서 기업 제품과 이미지 메이킹을 제대로 접근하는 (내 기억 안에서는) 첫 사례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자동차와 사람이라는, 언제, 어디서라도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에 나오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이 PR,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반가운 점은, International 버전의 CF 하나로 정성그럽게 한국 시장을 위한, 그 외 영어권 시장(북미?)을 위해서 멋지게 만들었다는 것, 같은 이유로 이 이야기와 컨셉 그대로, 한국 사람을 위한 버전을 풀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높은 디테일 안에서 치명적 단점 하나.


TV 광고에 나오는 이벤트 주소는 brilliant.hyundai.com


하지만, 누가 그 짧은 30초 안에 주소를 외우고 입력을 해서 들어올까 싶다. 차라리, 위 주소도 운영을 하지만 전면에는 b.hyundai.com 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관심 있는 분들은 사이트에 가보시길.


>> 링크 <<


마지막으로, 영문판을 아래 첨부함.

개인적으로는 한글 버전이 성우 목소리가 더 좋아보임.



.Live brilliant by hmc - English.


-코나-


덧. 광고 기획~결정까지. 누가 주도적으로 관여했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편강한의원 광고 이후, 또다른 충격.

덧2. 그나저나 배경음악, 좋다. :) 잔잔한 느낌..

덧3.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20328001163 좀전에 구글링해본 코리아 헤럴드 기사. 단순한 자동차 제작사로만 남지 않겠다는 코멘트가 인상적.

덧4.  읔.. 구글링 좀 하고 글을 적을껄.. 한국어 판 성우는 배우 이병헌이란다. :)

Posted by 코나
Abumes2012/02/03 10:45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포스팅 하는 아부메스 시리즈! :)

첫번째 주문(?)이자, 99 % 제 손으로 다 한, 코드번호 001 입니다. :)

.Abumes-001.

이번 제품(?)의 특징은 '현지 특화'형 이라는 거. ^^;;

일본은 교통카드 정기권이 사이즈가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쓰기 편하도록 사이즈를 최대한 맞췄고,  1회용권을 어디 둬야 할지 헷갈려하는
고객님;;을 위해서 앞에는 작은 카드 보관 칸을 만들었습니다. ^^

전 과정을 이번에는 99 % 혼자 진행한 결과, 삐뚤빼뚤,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흐미. ㅠ.ㅜ

아, 수납 공간(?)은..

전면, '스이카' 교통카드 1매.
(사진에는 없지만) 후면 신용카드 1매 - 요것도 교통카드
마지막으로 전면 앞 1회용 교통패트 1매

작업시간은.. 오후 2시 ~ 밤 10시 반;;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쿨럭;;

다음에 공방 갈때는, 미리 설계를 완료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덜덜;;

-과연 커스터머의 평가는 어떨지...-
-코나-

뒷 이야기.

1. 가죽은 잘 재단하는게 제일 어렵고, 제일 중요해 보입니다. ㅠ.ㅜ
(아 물론 목타;;도 중요!)

2. 초보의 마음(?)에, 대각선 바느질은 손바느질이고, 직선 바느질(?)은 미싱;;인 줄 알았는데,
대각선 바느질도 자동이 있다네요?! -.-;;;

3. 이번 작업동안 제 구호는 이거였습니다.
"(가죽 잘못 재단해도,) 쫄지마! 씨바!"

4. 맨 앞의 가죽은 엄마 뱃속에서 세상을 떠난 송아지의 가죽이라네요.
가죽 세상에서는 상급에 속한다는.. (반짝반짝~)

미안해, 송아지야~ ㅜ.ㅡ

5. 다음 달, 아니 이번달이군요. アブメスー002는 제 아이폰 케이스 입니다. 흐흐... 개봉 두박!


Posted by 코나
Abumes2011/12/31 15:55
친하게 알고 지내는 분중에, 멋진 디자이너 한분이 계신다.

사실 디자인, 일러스트도 잘 하시지만, 이분이 가죽 수제품 만드는 것도 잘하시고, 공방도 가지고 계시는 지라...

2011년을 마무리할 겸, 지친 머리속도 좀 식힐 겸, 무작정 먼저 가죽 공방 기초반을 예약 했다.

그리고, 기초반 수업에서 만든 내 첫 수공예 작품.

(사실 내가 혼자 만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샘이 많이 도와주셨다. ^^;;)

.아부메스(Abumes) 000. 

첫 강의때 무엇을 만드는게 좋을까.. 고민을 했는데, 인터넷에서 봤던 초급반 강의 제품에 끌려서 카드 지갑으로 결정, 조금은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기로 했다. 

.아부메스 (Abumes) 000.

제품 브랜드(?)는 아부메스. ㅎㅎ 만드는 코드를 붙여서  이번꺼는 000 이다. Proto Type.

특징은 카드가 세장 들어가고, 옆이 살짝 열리므로 그곳에 영수증등을 넣을 수 있다는거. ^^

 
......

수업 및 뒷 이야기.

1.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일단, 가죽 제품들이 그정도로 많은 정성이 들어갈정도인줄은 몰랐다.
원래 목표 였던 Twelve South 사의 Book Book Case 가 존경스러워 보인다.
- 10만원짜리가 저렴한 거였어!! ㅜ.ㅡ 

2. 수업듣고 보니, 제품들이 다시 보인다!
역시 모든 일이 그렇듯, 아는만큼 보이는 것 같다.
한번 하니, 가죽 제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디를 바야 하는지, 마감은 어떻게 했는지,
초보 주제에도 막 평가하기 시작했다. ㅎㅎ
 
3.  이탈리아 장인의 한땀 한땀~
바느질 하면서 계속 되새김질하던 멘트다. ㅋㅋ
차분한 마음으로 머리를 비우고 열심히 한땀 한땀. ㅎㅎ

여담이지만, 만드는 시간, 특히 바느질 시간이 절대 부족해서
그 다음날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 공항 버스 안,
심지어 집에 도착해서도 계속 바느질을 했다. ㅎㅎ
완성은 어제 - 2011.12.30 - 했다. ^^

4. 앞으로 만들 제품들은...

a. 관심없던 와이프가 완성품을 보고 이쁘네~ 이쁘네~ 한다. 교통카드 케이스 만들어주기로 결정!
아부메스 라는 이름을 만들도록 도와준 그녀에게 감사. ㅎㅎ (Abraham + Hermes)
일본 교통카드는 사이즈가 좀 큰 관계로 재단을 새로 해야 할 듯.
똑딱이 위치도 다른데 달아달라고 주문하신다. ㅎㅎ

b.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도록 해준, Twelve South 의 Book Book for iPhone 4 http://twelvesouth.com/ 
마감좀 잘해주지. ㅠ.ㅜ 중간보스쯤으로 생각하고 도전~ 해야지.

c. iPad Pen. Case
선물로 받은 아이패드용 3M 펜. 케이스를 만들어야지 했는데, 이번에 도전해야 겠다. :)

고고고~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11/12/22 11:05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징역 1년 확정.

에이 씨바!! 

주어는 없소이다.
Posted by 코나
일기장2011/12/09 11:18
지금 여기는 부산.

앱 경진대회 1차 심사 건으로 부탁을 받고 왔다.

1박 2일 일정으로 이곳에 왔고, 오늘 저녁이면 다시 서울 행.

간만에 짧게나마 여유가 생긴 느낌이다.

지금은 커피샵에서 잠시 농땡이(?)중. ㅎㅎ

서울에는 오늘 첫눈이 내렸다지?

아마도, 오늘 저녁에 만나게 될 것 같다. :)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11/11/06 16:40



몇번 인터넷에서 봤던 마익흘의 영상중 쵝오.

서울 시민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낯익은 음악이 샘플링 되어 우리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깨알같은 디테일! ㅋㅋ

한국 관광 공사, 보고 있나?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11/10/26 10:25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부재자 투표 신고까지 했는데, 출국 전에 받지 못했습니다. ㅠ.ㅜ

제 몫까지 투표해주세욧!!

우리들의 축제로 바뀐 아름다운 선거!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11/10/25 11:47
새벽에 잠이 안와서 간만에 무슨 책을 볼까.. 고민을 했다.

요즘 마음이 그리 편치 않아서 사실 고민도 많았는데, 그래도 한줄기 빛은 책이었던가, 아니 딴지 라디오 였던갑다. ^^

일단, 닥치고 정치를 지난주 화요일 회의에서 돌아오다가 질렀;;고.... ;;

 


1/3 정도 본거 같은데, 역시 BBK 부분은 무슨 액션 영화같이 다가온다. 흥미 진진. ^^

 아마, 꼼수 카테고리가 될 것 같은데, 닥정을 읽은 뒤, 순서대로 구매해서 볼 책들은 바로 요녀석들.

 
 

 아마도, 꼼수다 뒷다마가 먼저 되지 않을까 싶다. 어쩐지 모르게 조국 현상을 말하다는.. ^^;;;

아, 사실은 새벽에 지른 책은 따로 있다.

 벌써부터 난리인 그 책..

 

 사실 한국에 들어가면 (지금 난 일본..) 주문할 예정인 번역서이고 (사실 살까 말까 고민중..), 새벽에 주문한 건, iBooks Store 에서 요녀석.


 여담인데, 샘플북 보면서 왜 폰트가 깨지나.. 싶다가.. 정식판 지르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똑같아서.. 혹시나 하고 폰트를 바꿔보니 잘 보인다. 5.0 폰트 문제가 여기서도 빛을 발하다니.. 후덜덜;;;

 암튼, 새벽에 잠은 안자고 앞부분의 등장인물까지 읽었다. 등장인물만 읽어도 역시 흥미 진진.. ^^;;

 원서지만 저자가 그리 어렵지 않게 글을 쓴 덕분에 나같은 까막눈도 읽을 수 있다. ToT

 누가 그랬듯이, 잡스의 전기;는 잡스가 만든 제품 안에서 봐야~ 라고 하던데.. ㅎㅎ

 번역본은 2쇄가 나온 뒤부터 구매여부를 결정해야 겠다. 오역이 좀 있는걸로 파악된다...

그나저나, 다른 책들도 좀 더 사고, 제발 좀 봐야 하는데.. ㅠ.ㅜ

11월, 12월은 차분히 독서의 시간으로 끌어가보고 싶다.

-코나- 
Posted by 코나
ebadaq.com2011/10/21 11:33

슬픈 소식뒤에 기쁜 소식이 그래도 이어지나 봅니다.

매년 테크 토크 때마다 제외 되었던 한국이 올해 드디어 포함되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난번 테크 토크에서도 동경이 포함되고 서울이 빠져있었는데, 올해 드디어 제대로된 개발자 행사를 서울에서 진행하는군요. :)

세션 내용을 잠시 살펴보니, 지난 WWDC 에서 알짜배기를 뽑아 모은 느낌입니다. :)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관심있으신 분들은 빨리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developer.apple.com/techtalk/
전 새벽에 이미 등록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12월 8일, 즐거운 행사가 열리는군요 :)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11/10/06 09:00


아.. 이런일이..

스티브 잡스 사망이랍니다.

너무 황당해서 어이가 없을 정도네요.

지난 WWDC 때 너무 기운이 없어서, 그래도 조만간 나아지겠지 생각했는데…

하아...

명복을 빌어줘야 하는데… 하아.. 보내기 싫군요 정말로..

......

 
Posted by 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