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를 정리해야 할 때가 와버렸다.
온고 지신이라고 했던가?
지난 한해를 돌아보자.
1. 최고의 이슈는 파라과이에서 지구 반대편까지 이어지는 인연.
- 누가 그랬던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작년 - 2006년 - 이맘때 연락이 다시 되어, 연락이 연락을 낳고,
소식이 소식을 연결해주고, 결국 삶의 일부분이 되었구나.
나의 소중한 M 양.
(이분과의 에피소드는 내년에 더욱 더 전 지구적;;이 될 듯..;; )
2. 점점 암울해지는 먹고사는 에피소드.
- 정말, 얼마전 제대한 그분처럼.. 왜 날 뷁 인지...
2년차 히트의 생활은 정말 내 뒤통수를 히트;;하기에 이른다.
지난 여름, 태풍속에 있을때 조직을 아쉽게 접었으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 역시 문제는 손절매 타이밍. -
회사에서 내가 가지고 있던 마지막 매리트마저 사라져버린 지금, 내가 남아있을 이유는 없다.
2008년 봄. 계획대로 진행한다.
ps. 이수현 부장님, 술한잔 주세요~ 왜 과천으로 가셨어요~ ToT
3. 투잡? 쓰리잡은 어려워~ ㅠ.ㅜ
- 처음 계획을 잡을 때, 난 완전히 초인 로크;; 인줄 알았다 내 자신이. -.-;;
지금은? 고장난 양철로봇..;;; 쿨럭
얼마전 2008년도 진행 예정 프로젝트만 개별 프로젝트로 무려 10개, 그중 긴급-.-을 요하는 작업은
무려 3개.. (옴마야;;;)
욕심이 많은거야, 아님 바보인거야? - 혹은 둘 다 인게냐? -.-;;;;;;;;;
그래도 이제 마음 다잡고, 집중해보련다. 일단 기반은 다져야 자유로워지지 않겠니?
4. 거꾸로 먹는 영어....
- 2년전 취업 당시 토익 포인트 : 705
- 1년전 사내 토익 당시 포인트 : 605 oTL
- 한달전 사내 토익 결과 발표 : 735 -.-v
이 모든 영광을 본인과 함께 해주었던 배틀;;스타 갈렉티카;;의 아다마 제독 이하,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의 절친한 친구들 - 로빈.. 하악하악.. -.-; ,
그리고, 완소 하박사님께 바칩니;; 쿨럭..
사실 본좌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참고 들어준
M양에게 진정한 영광을... 쿨럭쿨럭;;;
이젠 일본어 공부닷~ 벤꾜 시마스~~ 쿨럭;; -.-;;;;;;
덧. 여전히 문법은 나에게 안드로메다행 티켓을 주는군하.. 하아...;;
5. 사진..사진... 사진이기에..
- 훗, 너 많이 약해졌구나... (by 현철.)
ToT 갤러리가 없어서 그래, 갤러리가... 3번 플젝중 하나는 그 유명한 갤.러.리 불끈!
(뭔소리래...)
아련한 추억속의 50mm 화각이 그리워, 올해 마지막 지름(사실 사고 싶은게 하나 또 생겼다.
아마존 닷컴 사이트에서 결제 여부를 고민하는 중...;;)으로 선택한 시그마 30mm F 1.4
드디어, 나 돌아왔다. 50mm 아니, 48mm 화각으로.
Back to basic.
덧. 이젠 뷰파인더를 넓힐 차례인가? 쿨럭
6. 이사는 괴로워 ㅠ.ㅜ
- 두달에 한번씩 회의할 뿐인데, (물론 행사때마다 얼굴 비치고, 해야 하지만...)
KOVA 이사, 내년 한해는 좀 쉬어보고 싶은데..
벌써부터 신선함을 잃어가는, 젊은 이사(최연소이던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박군.
그래도 잃은것보다는 얻은게 나름... (있었;;나? 쿨럭)
1월에는 결정해야지... 한해 쉴지.. 안쉴지.. :)
......
다사다난 했던 2007년을 뒤로 한다.
2008년은 조금은 더 차분하게, 그리고 확실한 한걸음을 내딛어야 겠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제일 강해질 때의 모습인,
'즐거운 나 자신'이 되겠다. :)
-코나-
ps. 언급되지 못한 수많은 이슈들이여... 다들 폐기된 이슈로 상태 변경을... 쿨럭;;
온고 지신이라고 했던가?
지난 한해를 돌아보자.
1. 최고의 이슈는 파라과이에서 지구 반대편까지 이어지는 인연.
- 누가 그랬던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작년 - 2006년 - 이맘때 연락이 다시 되어, 연락이 연락을 낳고,
소식이 소식을 연결해주고, 결국 삶의 일부분이 되었구나.
나의 소중한 M 양.
(이분과의 에피소드는 내년에 더욱 더 전 지구적;;이 될 듯..;; )
2. 점점 암울해지는 먹고사는 에피소드.
- 정말, 얼마전 제대한 그분처럼.. 왜 날 뷁 인지...
2년차 히트의 생활은 정말 내 뒤통수를 히트;;하기에 이른다.
지난 여름, 태풍속에 있을때 조직을 아쉽게 접었으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 역시 문제는 손절매 타이밍. -
회사에서 내가 가지고 있던 마지막 매리트마저 사라져버린 지금, 내가 남아있을 이유는 없다.
2008년 봄. 계획대로 진행한다.
ps. 이수현 부장님, 술한잔 주세요~ 왜 과천으로 가셨어요~ ToT
3. 투잡? 쓰리잡은 어려워~ ㅠ.ㅜ
- 처음 계획을 잡을 때, 난 완전히 초인 로크;; 인줄 알았다 내 자신이. -.-;;
지금은? 고장난 양철로봇..;;; 쿨럭
얼마전 2008년도 진행 예정 프로젝트만 개별 프로젝트로 무려 10개, 그중 긴급-.-을 요하는 작업은
무려 3개.. (옴마야;;;)
욕심이 많은거야, 아님 바보인거야? - 혹은 둘 다 인게냐? -.-;;;;;;;;;
그래도 이제 마음 다잡고, 집중해보련다. 일단 기반은 다져야 자유로워지지 않겠니?
4. 거꾸로 먹는 영어....
- 2년전 취업 당시 토익 포인트 : 705
- 1년전 사내 토익 당시 포인트 : 605 oTL
- 한달전 사내 토익 결과 발표 : 735 -.-v
이 모든 영광을 본인과 함께 해주었던 배틀;;스타 갈렉티카;;의 아다마 제독 이하,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의 절친한 친구들 - 로빈.. 하악하악.. -.-; ,
그리고, 완소 하박사님께 바칩니;; 쿨럭..
사실 본좌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참고 들어준
M양에게 진정한 영광을... 쿨럭쿨럭;;;
이젠 일본어 공부닷~ 벤꾜 시마스~~ 쿨럭;; -.-;;;;;;
덧. 여전히 문법은 나에게 안드로메다행 티켓을 주는군하.. 하아...;;
5. 사진..사진... 사진이기에..
- 훗, 너 많이 약해졌구나... (by 현철.)
ToT 갤러리가 없어서 그래, 갤러리가... 3번 플젝중 하나는 그 유명한 갤.러.리 불끈!
(뭔소리래...)
아련한 추억속의 50mm 화각이 그리워, 올해 마지막 지름(사실 사고 싶은게 하나 또 생겼다.
아마존 닷컴 사이트에서 결제 여부를 고민하는 중...;;)으로 선택한 시그마 30mm F 1.4
드디어, 나 돌아왔다. 50mm 아니, 48mm 화각으로.
Back to basic.
덧. 이젠 뷰파인더를 넓힐 차례인가? 쿨럭
6. 이사는 괴로워 ㅠ.ㅜ
- 두달에 한번씩 회의할 뿐인데, (물론 행사때마다 얼굴 비치고, 해야 하지만...)
KOVA 이사, 내년 한해는 좀 쉬어보고 싶은데..
벌써부터 신선함을 잃어가는, 젊은 이사(최연소이던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박군.
그래도 잃은것보다는 얻은게 나름... (있었;;나? 쿨럭)
1월에는 결정해야지... 한해 쉴지.. 안쉴지.. :)
......
다사다난 했던 2007년을 뒤로 한다.
2008년은 조금은 더 차분하게, 그리고 확실한 한걸음을 내딛어야 겠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제일 강해질 때의 모습인,
'즐거운 나 자신'이 되겠다. :)
-코나-
ps. 언급되지 못한 수많은 이슈들이여... 다들 폐기된 이슈로 상태 변경을...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