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daq.com2009. 10. 4. 18:21
헉 사진 첨부하려니 프로그램이 죽네요;;;

지금 글은 티스토리 앱을 통해서 아이폰으로 작성중입니다

준비중인 컨셉과 비교했을 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복잡한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일단은 아자아자!!

코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코나
카테고리 없음2009. 6. 18. 18:25
노무현 대통령 서거 글 이후에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1. Core audio, oh core audio!
 최근 제 화두는 바로 Core Audio 였습니다.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기능이기에 공부(!)를 했고, 어느정도 적응하고, 프로젝트에 적용도 한 상태입니다. (어느정도 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이녀석을 쓰는데만 하더라도 상당한 공이 들기에...)

 코어 오디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문서의 부재' 였습니다.

 단순히 사용을 하기 위해서 - 필요한 기능을 찾기 위해서 - 좌충우돌 접근;;을 시도하다보니 결국 도착한 곳은 Audio unit 이었습니다. 문제는 각 오디오 유닛에 대한 스팩 및 옵션들을 찾을 수 없다는 거.. (어쩌면 제가 못찾았을 수도 있습니다. 애플 문서를 열심히 뒤져도 없기에.. ㅠ.ㅜ)

 지끈 지끈 영어와 씨름하고, 거의 유일무이한 보고, '애플 메일링 리스트'를 헤집고 다녔지요.. -.-;;

지금 현재는 전혀 못풀은 문제 한가지를 위해서 애플에 Apple's Developer Technical Support 를 보낸 상태이지요.. 후덜덜...

아무튼, 스트레스 만발에 잠도 부족했지만, 어쨌던 제법 끝낸 상태.
(참고로 그 프로그램은 현재 World IT Show 2009 에서 전시중이라지요.. 부끄~;;)

2. WWDC, Snow Leopard, iPhone OS 3.0, iPhone 3Gs and MacBook Pro 13 inch
 그렇습니다, 바로 지난주에 애플의 개발자 회의가 있었습니다. 물론 Keynote 는 애플 홈피에 올라오는 순간 바로 감상을 했습니다. :)
 하지만 쓰라린 장면이.. ㅠ.ㅜ

 이제 겨우 두달도 안된 유니바디 맥북이 단종되고 맥북 프로;;가 되었더군요. ㅠ.ㅜ
 가격도 더 착해진 채로! ㅠ.ㅜ


흑, 겨우 이번 달에 할부 첫번째 나갔는데 ㅜ.ㅡ
더군다나, 불도 들어온다지요? 키보드에.. 흑흑...

흠흠, 뭐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맥북 프로 라인업이 제일 신선;; 했습니다만,

스노우 레오파드, 아이폰 OS 3.0, 아이폰 3Gs  를 보면서, 애플이 지향하는 바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조만간 이 글 다음에 이어질 WWDC 관련 포스팅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겠습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


3. 책을 사다.
 최근 방향을 다시 잡으면서, 즐거운 책읽기로 하반기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그러고보니, 지난번 책 두권;;은 아직...... )

 무슨 책인지는 역시 조만간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지난번 책에 대해서도 보고를.. 쿨럭)

자, 항상 그렇듯(?), 블로그 먼지를 털고, 다시 시작해봅니다. :)

고고고!

-코나-

덧 : 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그 접고 개인 홈피 형태로 가야 할것 같아요, 전... ^^;;
Posted by 코나
ebadaq.com2009. 4. 9. 23:03

언제 오려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명함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 나이스 타이밍.. 이라고 해야겠죠? :)


우편 메일로 받은 포장을 뜯으면, 미니 카드가 들어있는 상자와 미니카드 홀더가 들어있는 은색 케이스가 보입니다.

깔끔하고 기분좋은 디자인입니다.

미니 카드를 볼까요?


주문할 당시에 최종 선택 15장 중에서 한장을 제외한 14장이 출력된 모습입니다.

미사짱이 요즘들어 가끔 '나르시스트'라고 놀리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운데 사진 한장보고 또 놀립니다. ^^;  こいつ〜

전반적인 인쇄 상태는 마음에 듭니다. 조금 색감이 어두운 느낌이 있는데, 다음 주문때는 미리 조정을 해서 보내야 될것 같습니다만, 일단 이정도면 합격점.


카드 뒷면입니다. 심도를 너무 얕게 한 상태에서 찍사 내공 부족으로 이정도만 나왔네요. :)

임프린트 사이트인 ebadaq.com 과 스페인식 제 Full Name, 이메일, 전화번호가 들어갔습니다.
(아이폰 발매되면 국번이 010 이 될텐데, 그 전에 많이 돌려야겠죠? :) )


자, 이번엔 케이스 입니다.

플라스틱으로 조금 조잡해보이긴 하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4.99 U$인데, 열심히 써야겠죠?
컨셉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사진처럼 옆으로 연 다음에 살짝 한장을 손가락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마치 상대방에게 껌을 건네듯이? -.-;; )

 아래쪽에 경사가 만들어져 있어서 카드가 많지 않아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부분은 칭찬해주고 싶어요. :)

moo.com 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는군요, Click, Slide, Minicards inside!
아, 스팩(?)상에는 최대 15장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14장 넣고 꽉 찼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D


전반적인 크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끝에 달려있는 열쇠고리 연결부는 다시 빼버렸습니다. 별로 필요가 없기에.. (저거 끼울때 케이스에 상처가 좀 났지만, 눈물을 머금고.. ㅠ.ㅜ)

독특한 명함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의외로 긴장을 하게 만들었던 건, 배송 기간이었는데, 홈페이지 설명대로(?) Business day 기준 5 ~ 10일, 정확히 10일 꽉 채워서 도착했습니다. - 발송했다는 확인 메일이 3월 26일날 정오에 왔기에...

  앞으로 이 명함을 받게 될 사람들의 반응도 기대됩니다. :)

-코나-

Posted by 코나
ebadaq.com2009. 3. 29. 11:57
 명함. Business card. 
성명 ・주소 ・직업 등을 적은 소형 종이.
(네이버 사전에서 발췌 :: 직접 보기 )

 맥/아이폰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벼르고 벼렀던 일을, 드디어 지난 월요일 저질렀습니다. :)

지난 2월 프로젝트를 하면서 정팀장님을 통해서 알게된 moo.com 을 통해서 였는데요.


>> 가보기 <<

독특한 명함을 찾고 있던중에 필이 딱 오더군요. :)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팀장님이 강력하게 추천했던 Mini card 를 신청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명함만들기라고 하기 보다는 미니카드 만들기라고 해야 했던가요? ^^; )

작은 미니카드 홀더까지 주문하고, 기본 패키징;;까지 주문하니 총 비용은 U$ 32.96 들었습니다. (흑.. ㅠ.ㅜ)
발송은 DHL 과 Air Mail 이 있는데, 저렴한 후자를 택했습니다.(단점은 트래킹이 안된다는 ㅠ.ㅜ)
(DHL 은 카드 가격보다 더 비싸요 후덜덜;;)

월요일 주문 후, 지난 목요일 드디어 발송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대략 Business day 기준으로 5 ~ 10 일, 최대 15일 소요 된다고 하니 빠르면 다음주면 받아볼 수 있겠죠?

런던에서 날라오는건데...
결과물이 기대가 됩니다. ^^

-코나-

덧 : 아, 주문한 이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덧2 : 모두 제가 촬영한 이미지이며, 주로 남미 사진입니다. - Paraguay, Argentina, Uruguay, South Korea.


Posted by 코나
ebadaq.com2009. 3. 10. 14:31
역시 쉬운일은 없나봅니다.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첫 영상이 나왔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영상 작업 재밌네요 :)

앞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들도 계속 이런식으로 작업을 해야겠지요.

일단, 바로 갑니다

Make it Real Demo 01.



공식 웹사이트에도 시간나면 한번 들려주세요 :)


-코나-

Posted by 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