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 기준입니다. :)
개발 완료된 카푸치노를 배포하기 위해서 그냥 통째로 올리기에는 어쩐지 모르게 부담스럽습니다. 부끄러운(?) 소스 노출도 걱정 되고, 용량 문제도 존재하죠..
오늘은 컴파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웹은 잘 모르지만, 자바스크립트를 가볍게만들어주고, 필요없는 요소들을 빼주는 훌륭~한 컴파일러중에 jake 라는 녀석이 있고, 카푸치노는 jake 를 쉽게 쓸 수 있게 기본 탑재(?)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물론 백엔드는 따로 rhino 혹은 jsc를 쓰고 있는 듯 싶습니다.
암튼, 결과(?)만 나열하면..
1. 프로젝트 디렉토리에서 jake debug 혹은 jake 를 실행, 디버그용 빌드를 합니다.
2. 디버그용 빌드 후, jake release 를 이용, 릴리즈용 빌드를 합니다.
3. 마지막으로, 더 용량을 줄여보기(?)위해서 jake deploy 옵션을 이용, deployment 빌드를 합니다.
- 요녀석이 최종 용량이 제일 적네요.. 흠...
문제는.. 외부에서 라이브러리 하나라도 끌어오면.. 컴파일 끝나도 13메가-.-;;;라는 거네요.. 덜덜;;;;
그래도 일단. 고.
최근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컴파일 결과입니다. 왼쪽부터 디버그-릴리즈-디블로이먼트.
700키로 벌었다 아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