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7. 8. 5. 00:42
그렇다, 일단 Just Do It.

친구녀석들이 집으로 간 다음, 셔플에 50분 곡을 넣고, 아버지 신발을 신고 Just Do It.

경쾌한 음악과 함께 나름 열심히 뛰었다. (결과는.. oTL)

트레이닝은 50분을 크게 세등분  네등분 한다.

몸풀기 약 10분,

인터벌 트레이닝 3분 런, 1분 휴식 * 4회.

마지막으로 유산소 워킹 약 20분.

아, 뒷마무리 쿨 다운도 약 10분 정도.

역시 일단 뛰고 봐야 한다는거...

인터벌은 4회중 맨 처음 1회만 간신히 성공하고, 나머지는 3분중 1분이나 뛰었을까? -.-;;

그나마 만족스러운점은, 다리가 아픈것보다는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는거.. (엥? ;; )

일단, 파워쏭 첫날은 만족스럽다.

제법 운동한 느낌이 난다는. ^^

꾸준히 뛰도록 노력하고, 동기 부여를 위해서 간간히 포스팅을 올려야겠다. :)

화이팅.

-코나-
Posted by 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