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daq.com2009. 2. 25. 16:22
최근 들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은 때깔.입니다.

요즘 일하는 곳 분위기도 그렇고, 좀 더 섹시한 상품을 만들고 그걸 포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답니다.

퍼블리싱 이후, 홈페이지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강렬한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혼자서 모든 걸 다 해내기에는 힘이 벅찬 것이 사실이고, 두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있는 곳은 그런점에 있어서는 세사람이 내는 세박자가 정확히 맞기에(홍보 + 디자인 + 개발)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있죠.. :) )

이야기가 좀 다른 곳으로 흘렀습니다.

어제 저녁, 예전부터 주시하던 도메인을 드디어 샀습니다. ;;
그리고, 홈페이지와 블로그 방향도 자연스럽게 결정났습니다. :)
하나씩 하나씩 이곳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만나보실 수 있게 된답니다.

뭐, 그렇죠, '이바닥'이 다 그런거죠.

2009년 봄, 코나의 '이바닥'이 새로 시작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

http://www.ebadaq.com
/i:badak/

낯이 익으신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기억나시나요?

지금은 민트패쓰에서 상큼 발랄한 제품을 만드는 데 열정을 다하시는 earlyadopter, 최문규님 - 지금은 이사님 맞으시죠? - 의 옛 웹 에이전시 주소랍니다. 
 몇달전, 그 강렬한 네이밍 센스를 잊지 못해서 whois 검색 하던중, 등록이 몇개월째 안되고 있는 것을 알았고, 결국 제가 사용하게 되었지요.
(전 최문규님과 개인적이나 공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랍니다. 한번도 뵌적 없구요.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a)
 
흥미진진, 즐겁게 도전해보렵니다.

원래, 이바닥이 다 그렇잖아요? :D

-코나-
Posted by 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