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4.30 삽질 완료. ㅠ.ㅜ
  2. 2009.04.29 삽질의 연속... (아직 ing.)
  3. 2009.01.08 맥에서 화면 캡쳐하기..
  4. 2007.10.19 좌충우돌서버관리]DNS 세팅...
일기장2009. 4. 30. 08:37
두번 정도의 재설치 끝에 데탑 환경을 다시 복구(새벽 2시)했습니다. (아직 데이터는 계속 복구중이긴 하지만.)

간만에 다시 깔아보니, 깔끔하네요. ㅎㅎ

당연하게도(!) 아이팟 터치와 싱크도 별 문제 없이 이루어지고, 프로비저닝 파일들도 이미 백업한 것들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복구되었습니다.

역시 OSX, 쓰면 쓸수록 감동입니다. ㅠ.ㅜ

멋져요 잡스옹~!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9. 4. 29. 21:37
요즘 개발에 도움되는 글은 쓰지 않고, 계속 엉뚱한 일기장만 쓰적이게 됩니다 그려... @_@;;;;

사건의 발단은, 그랬습니다... 데스크탑에서 아이폰 프로젝트에 Tableview Controller 를 추가하면서 시작이었지요.

'음, 좋았어, 요래요래 해서 요리요리(?)하면 되겠구만..'

미리 설계해둔 목록을 따라서 습관적으로 코딩을 하던 중,(요즘 제 스타일 이랍니다. 일하기 싫을 때 빈둥거리면서 숫자 붙여서 쭈욱 적은 뒤에 몰아서 코딩하기.. 쿨럭) 중간 테스트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띄우려 했습니다.

간단히 적으면,

View-based Project -> tableviewController 를 상속한 클래스 하나 추가 -> interface builder 에서 뷰 추가 후, 내부를 손질(?)해서 테이블 뷰 기반으로 바꾼뒤 저장 -> 버튼을 누를때 팝업시키기.

'룰루 랄라, 자 즐거운 컴파일 시간!'

앗 그런데 이게 웬일, 컴파일이 되지 않는겁니다! ㅜ.ㅡ


우오오오오! 왜 안되는거야!!

그것도 버그가 난 부분은 좀전에 추가한 테이블 뷰 컨트롤러 클래스 부분에서 기본 셀을 반환해주는 자동 생성 소스 부분!
(여기서 좀 더 자세히 봤어야 하건만... 스스로 자폭해버리죠..)

버전 문제인가?

 - 현재 데탑에서는 iPhone 3.0 beta 1 시절 xcode 로 개발을, 노트북은 욕심(?)안부리고 iPhone 2.2.1 SDK 릴리즈를 쓰고 있었기에 (사실상 아무런 문제 없이 둘 다 2.2.1 버전으로 개발이 가능합니다. (당연하지만.) ), 눈엣가시였던 XCode 재설치가 마음에 걸리기 시작합니다.

급한 마음에, 노트북에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레포지토리에 올린 뒤에, 노트북에서 업데이트를 시전합니다.

 음, 역시 오류네...;;;

결국 최악의 수단을 선택합니다. 눈엣가시(?)를 빼기 위해서.. - 사실 그동안 이것저것 인증 문제 등등으로 해서 많이 고생을 했었기에..

 XCode 를 2.2.1로 다운그레이드 하자.

생각은 짧고(?) 행동은 빠르게, XCode를 다 들어내고 고민을 합니다.

내 계정안의 설정들을 다 제거해버리자. 깔끔하게 함 시작을 해보는 거야...

결국, 함부로(?) 파일들을 삭제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2.2.1 로 설치 완료.

어, 그런데 왜 내 터치를 인식하지 않지? -.-;;

오거나이저에서 터치를 인식하지 않습니다, 아이 포토는 잘 뜨는데 말이죠.
불길한 예감이 머리속을 스쳐지나 갑니다.

그렇습니다, 아이튠즈에서도 장비가 안잡힙니다.
유일하게 '아이포토'만 장비를 인식할 뿐, 정작 필요한 XCode 오거나이저와 아이튠즈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허걱, 뭥미.. @_@;;

웹도 뒤져보고 가지가지를 다 해봅니다. (당시 시각 오전 11시 30분.)

슬슬 새로운 욕심(?)이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그래, 이기회(?)에 누엣가시(???) 데탑을 새로 깔자. 불끈!

마침 비워둔 채 HPS+ 로 포멧해놓은 120G 하드가 절 기다립니다.;;;;

하지만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 데탑은 해킨토시.

결국 고생길을 택하고, 열심히 백업 중;; 입니다. 120기가가 거의 다 찼네요.. ㅜ.ㅡ

그.런.데.

좀전에 노트북으로 소스를 재코딩하면서 알아버렸습니다, 왜 오류가 났었는지를... ㅠ.ㅜ

프로젝트 기본 설정을 3.0으로 해둔 채, 테이블 뷰 컨트롤러를 추가했다가, 그만 3.0에 추가될 기본 코드가 생성이 되었던 거지요.
더 큰 문제는, 기본 설정을 바꾸지 않고, 단순히 디버깅에서 장비의 버전을 2.2.1로만 바꿔놨다는 거. (설정창이 두개 있습니다. 빌드탭이 아닌 첫 탭에서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ㅜ.ㅡ)

 결국, 원인은 밝혀졌지만, 이미 장비는 인식되지 않는 상태. 좋던 싫던 재설치를 해야 한다는 거죠. ㅠ.ㅜ

조금 더 차분히 살펴볼 껄.. ㅠ.ㅜ 그럼 그냥 아까 맨 처음때 해결이 되었을텐데.. ㅠ.ㅜ

뭐, 떡실신은 아니지만 대략 이런 표정이었죠 잠시동안은... ^^;;;

어쨌던 몇번 삽질(?)을 더 하면 깨끗한 데탑으로 신선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기에, - 사실 노트북에 개발환경이 성공적으로 되어있는 상태라서 이짓;;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려.. - 간만에 윈도 시절로 돌아간 마음;;;으로 백업;;을 진행중입니다.

 오늘 교훈은 하나.

 아무리 급해도,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살펴보자~ ㅜ.ㅡ

 설치 마무리되면 추가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은 삽질의 대가! 코나-

Posted by 코나
삽질기/Mac OS X2009. 1. 8. 11:25
최근에 테크-아티클을 다시 준비하면서 역시 필요한건 캡쳐.

윈도에서는 스크린 캡쳐 버튼 -> 페인터에 붙여넣기 -> 자르기..;; -> 다른 이름으로 저장..

이라는 조금은 복잡하지만, 나름의 공짜;; 공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직 맥에서는 잘 모르던 찰나..

구글링으로 커멘드를 찾았다. :)

구글링 결과 링크 : http://lordmiss.com/journal/archives/172

언제나처럼,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기에, 블로그에 간단히 남기면..

1. 화면 전체 캡쳐.

shift + command + 3

2. 부분 잘라내기 형식의 캡쳐

shift + command + 4 이후, 캡쳐 범위 드래그.


사실 매력적인 점이... 캡쳐가 되면 바로 바탕화면에 이미지 파일로 떨어뜨려 준다는 거.

두 커멘드 모두 한방에 떨어뜨려준다.

또 하나의 매력은 동영상도 캡쳐해 준다는거. :)

요거, 의외로 섹시한 기능이다. ^^ - 윈도에서는 기초 내공으로는 안되었기에.. ^^;;;


올해도 역시 목표는 꾸준한 테크 포스팅..이지만. ㅠ.ㅜ

-코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코나
주소를 샀고, 이제는 가물가물한 네트워크 구성도에 대해서 끙끙하기를 이틀,

결국 대략 방향을 잡긴 잡았다.

현재, 안녕 리눅스에 bind 를 이용한 dns 세팅중...

레퍼런스를 남겨놓고, 내일 마무리를.. 쩝쩝..

1. 제 1 차 레퍼-.-런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202&eid=ae+naDAxcNGjSytmLVtjjpwXL5CFCHZD


2. 제 2 차 레퍼런스.. 뷁;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202&eid=23K3a+X7PA3Deov2ySC/hZt7Mh5x5Tbr

3. 원인 파악 레퍼런스... 흑흑흑..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202&eid=tS1E1hR8cV4ZijA38nML2rKiyLAQHPHR&qb=vsiz57iutKq9uiBiaW5kILyzwaQ=

결론은, 호스트설정을 통해서 미리 세팅해둔 dns 서버에 연동을 해야 한다는 거..

일단은 여기까지.

자세한 세팅 내용은 서버 세팅이 완료된 이후에 컨티뉴...

-코나-

덧. 덤으로 업데이트 사건;;도 컨티뉴... =.=;;

Posted by 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