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기/iPhone Dev2008. 8. 18. 11:25
+ EMS 로 하시겠어요? 아니면 그냥 일반 메일로 하시겠어요?

- 음.. 얼마나 걸리죠? 일반 메일로 하면?

+ 최대 20일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되요. 그런데, EMS 로 안하면 추적이 안될텐데..

- EMS 가격이 얼마 인데요?

+ 미국으로 보내는 거면 만삼천원(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기억함.. 정확히는 잘..) 정도 돼요.

- 걍, 일반 우편으로 보낼께요. ^^;

+ 중요한 문서 아니에요?

- 아, 괜찮아요, 세금 관련 문서에요~ (어째 중요해 보이잖아.. -,.-)

아침에 사무실로 나와서, 이래저래 애플에서 메일로 쏴준 W-8BEN 을 출력해서, 바로 우체국으로 가서 보내버렸다.

 중요한 점은 뒷장만 보내면 안되고, 앞장까지 해서 두장 다 보내야 한다는 것.

위의 대화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난 일반 메일로 발송했다.

15일~최장 20일 정도 걸리고, 추적이 안된다고 하지만, 뭐.. IRS 도 나한테 일반 메일로 보내지, EMS 로 보내겠어?! 라는 심뽀;;로... ㄱㄱㅆ!

우여곡절끝에,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남은건, IRS 에서 EIN 잘 되었기를 바라는 것과, 지금 보낸 메일이 20일안에 애플에 잘 도착하기를.

이제 남은 건, 진짜 개발이다. ^^;;

아자!

-코나-

덧 : 650원 + 70원(봉투 값) = 720원 들었습니다~

Posted by 코나
삽질기/iPhone Dev2008. 8. 16. 13: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폰으로 찍어서 이미지가 그닥 좋지는 않지만..


지난 목요일, 학교 공대 건물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은 공지사항.

바로 그날 오전 11시부터 한시간동안 유타대 학생인 윌리엄 스웡크의 Objective-C for iPhone SDK 세미나가 있었다.

서둘러 도서관에 갔다가 - 난 요즘 일주일중 3일은 학교에서 작업을 한다. 나머지는 가산 사무실. - 강의실로 이동.

광운대 이혁준 교수님이 출장중에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서 윌리엄과 이야기를 하였고, - 그는 지금 유타대 학부생 3학년 생으로 있으면서 동시에 최근에 아이폰 sdk 를 이용해서 개발을 하고 판매도 하는, - pixiotech.com - 사장님이었다. :) -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키워주고,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해서 그에게 세미나를 부탁하였다고 한다.

국내에서 아이폰 개발에 대한 자료를 만나기 거의 힘든 시점에서, 나에게는 사막속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강의는 약 40명 정도의 학부, 대학생이 참여했는데, 아쉽게도 그중에 iPhone 및 Objective-c를 경험한 사람은 오직 나 하나. -.-;;

결국 강의 내용은 시작은 기술적인 부분들을 Overall 하려 하였지만, 결국 encouragement 로 진행되었다.

(중간 중간 나혼자 질문하고, 테클 걸고.. 좀 심했나? ^^;; )

강의가 끝난 뒤, 교수님 연구실로 향해서 개별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물론 궁금했던 점도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었고. :)

가장 큰 소득중의 하나는 아이폰을! 그것도 2G 와 3G 를 모두 볼 수 있었다!!!
(사진에 나와있는 건, 3G. 맘 같아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터치까지 해서 3종 세트를 한꺼번에 찍고 싶었으나... 흠흠 대학원 애들 앞에서 그렇게 하긴 좀 쪽팔리더라는.. ^^;;)

재밌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맥 환경의 시작을 나처럼 '해킨토시'를 통해서 시작 하였다는 점도 재미있었고, - 그친구도 좋아하더라는 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윌리엄에게도 짧게 이야기 하기는 했었지만,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자료가 거의 없고, 있어도 대부분이 영어라 무작정 곡괭이질 하는 느낌이었는데, 다른 자극과 함께 다시 또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래저래, 슬럼프로 죽으라는 법은 없나부다.

화이팅!

-코나-
Posted by 코나
삽질기/iPhone Dev2008. 8. 15. 09:49
Q : CIA, FBI, NSA 보다 더 무서운 기관, 심지어 테러리스트들에게 까지도 찾아가서 할일을 다 하는 미국 최고(?)의 기관은?

A : 미 국세청 (Internal Revenue Service).

앱스토어에서 소프트웨어를 팔기 위해선, 온라인으로 '전신환'을 등록하고, <- 국민은행 계좌에 했음. 조만간 포스팅 예정. - 까다롭다면 까다로운 세금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조금은 독특한 케이스(개발자들이 늘어나면 독특한 케이스가 되지는 않겠지만)라고 볼 수 있는데, 일반적인 수출과는 내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인 수출.

물건을 만들어서, 미국으로 수출한다.

수출시 관세가 붙는다.

물건 판매 후, 대금을 받는다.
(금액에 대해서는 다시 세금이 과금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이중과세가 되니까..)

2. 하지만, 아이튠 컨넥트 - 아마도 아이튠 뮤직 스토어에 등록된 음반사도 이걸 그대로 쓴다고 생각된다. - 를 통한 판매는 조금 다르다.

소프트웨어를 미국 아이튠 앱스토어를 통해서 판매하게 된다.

판매 후 벌어들인 수익을 애플과 7:3 으로 나눈다.

애플은 내 앞의 수익 7 을 (위에서 이야기한) 전신환으로 쏴준다.

물론 쏴주기 전에, '원천세(Withholding)'를 Royalties 형식으로 떼어서, IRS에 제출한다.

마지막 문장에서 걸리는데, 원천세를 제출할 때, 나에게 IRS 계정이 없다면, 애플은 조세법에 의거, 무조건 30 %를 떼어서 IRS 에 보내게 된다.

1976년 미국과 맺어진 (아놔, 어쩌다가 컴쟁이가 이런거까지 알게 되었을까. ㅠ.ㅜ) Income Tax Treaty 에 따르면, 미국과의 원천세율은 10% - 물론 항목마다 다르지만 이경우에는 소프트웨어 저작권으로 포함된다. - 로 명시되어 있다.
(관련 문서, Article 14 in Income Tax Treaty - 1976)
문서 위치는 iTunes Connect 진행하시는 분은 W-8BEN Tips 문서 참고해 주세요.

어쨌던, 결론은 이렇다.

1. 이런 세금 처리를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 하려면, 원천징수감세문서(맞나?;) 라고 부르는 W-8BEN 문서를 작성해야 하며, (미국에서 유학하거나 아직 국적 취득을 하지 못한 분들은 한번쯤은 간단히 은행에서 작성해본..)

2. W-8BEN 항목중, IRS 계정 번호를 기입해야 하는 항목이 있다. (SSN, ITIN, EIN 중 택일 - 물론 다 미국에서 발행한 내용이어야 한다.)

난 개인이기에, Partnership과 Sole Proprietor 중에서 sole proprietor 를 선택했고, 결국 미국에 오늘 아침 전화를 걸어서 계정 만들기에 시도했다.

약 10여분의 waiting 타임이 지나고, Adam 이라는 남성과의 대화 시도.

International Part 는 역시 스트레스가 많은갑다, 가급적 팩스로 보내달란다.

그래도 걍 진행.. ㅠ.ㅜ

약 30분이 걸렸고, 결국 나는 'EIN' 을 발급 받았다, 뜨아...

약간 걸리는 건, 주소 항목인데... 잘 올려나 모르겠다.

Adam 말로는 지금 바로 알려주고, 4주후에 우편으로 보내준다는데.. 하아.. 잘 올까?

아까 주소 확인을 다시 할껄.. 싶기도 하다.

하나 느낀건,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거.. 아주 천국과 지옥사이다.

어제 유타대 학생이자, 아이폰 소프트웨어 개발사 사장인 William Swank 와 이야기 할때는 별 부담 없었는데... ㅠ.ㅜ
(지금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폼을 채우는 절차를 직접 해본적이 없어서 겪었던 것 실수..)

중요한건, 내 이름으로 일단 만들었다는거, 뭐 4주후에 메일 안오면 다시 연락하거나 이멜을 보내서 주소확인 하지 뭐...

결론은 그렇게 되었고, 어쨌던 본의아니게(?) 미국 납세자가 되었다. -.-;;

아참, 그리고 마지막으로..

담당자 말로는 애플에 올라온 ss-4 폼은 예전 폼이란다. 중간에 항목 진행하다 알았음.

sole proprietor 는 Corporation 이 아닌, individual 이다. - wikipedia 에서 좀전에 찾아봄.

남은 건 이제 마지막, EIN 발급 후, 바로 애플 컨넥트에서 W-8BEN 을 작성했다.

친절한 애플씨는 나에게 메일을 한통 보내주었고, 난 거기에 '싸인'을 해서 진짜 '메일'로 보내야 한다.

그래야, 테스트 해보고 실패 안됐음, 30% 안뜯어가고 10% 뜯어간단다.. ㅠ.ㅜ

......

뭐, 사실 힘들게 진행하는 것처럼 글에 보이지만, 솔직한 심정은 '재밌다!' ㅎㅎ
내가 언제 개인 사업자로 미국에 등록해서 세금도 내면서 진행하겠는가?! ^^

Make it real on iPhone with Apps Store.

D-8, 그 하루가 아주 화끈하게 시작됐다.

-코나-
Posted by 코나
삽질기/iPhone Dev2008. 7. 12. 10:21
뜸하기 짝이없던 블로그에 뜬금없이 카테고리가 하나 추가되고, 뜬금없이 글이 올라갑니다.

넵, 오랬동안 기다렸던,(하지만 그에 비해서 준비는 너무 잘 못했던) iPhone SDK 를 이용한 모바일 프로그래밍.

애플의 개발자 사이트(http://developer.apple.com)에서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개발은 무료로 진행할 수 있지만,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에 올려서 테스트 하고, 또 실제 App Store 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iPhone Developer Program 에 가입 - 개인 : 연간 99 U$ - 오늘 결제 해보니 한국에서는 10만원이 좀 넘더군요. // 기업용 솔루션(Enterprise - 299 U$) - 해야 한답니다.

베타 기간 중에 iDP를 신청했고, 약 한달이 조금 못되는 기간동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좀전에 메일이 왔네요. 승인이 났다고. ^^

osxdev.org 에서 국내 개발자들이 등록을 하려면 미국 주소가 있어야 하고 미국 지인(?)이 있어서 세금 관련 처리도 다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승인이 났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링크 연결.

재미있게도(?)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 상품 형태로 결제를 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부가세 포함 104,000 원 결제 - 결제 방식은 국내 결제 방식(일반 국내 카드) - 를 하고, 현재 애플에서의 컨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걱정 아닌 걱정은, 위에서 잠시 언급한 지급 절차 등록을 위한 기록인데요.. 결제 처럼 깔끔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이번 계기를 발판으로, 아이폰 개발 관련 포스팅도 자주 하겠습니다. :)

-코나-
Posted by 코나
삽질기/Mac OS X2008. 6. 27. 12:28
벌써 맥을 사용한지도 두달이 넘어가는 것 같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

어쨌던 간만에 맥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윈도 -> 맥 MP3 tag 깨짐 문제. 이다.


0. 아, 그 이전에..

이 글은 구글링중에 okjsp 님의 글 첫 리플에서 알게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1. 개요.

- 윈도에서 듣던 MP3파일의 한글 태그(id3tag)가, 윈도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맥 OS X 에서 사용하게 되면 - 특히 iTunes 등에서.. - 한글 태그가 알수 없는 문자들로 바뀌어져 버린다.

: 맥으로 트랜지션을 결정하면 가장 많이 겪는 문제이다.

이쁜(?) 아이팟에서 한글 노래 목록이 깨져다오면 마음은 아프기 그지없다는.. ㅠ.ㅜ

일단, 원인부터.

2. 원인.

-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하나. id3tag 가 version 2로 작성된 게 아니라, 예전의 version 1 이라서 발생한다.

두울. id3tag 가 윈도에서는 euc-kr 로 인코딩 되어있지만, 맥에서는 unicode 가 되어 있어야 한다.


사실 많은 팁들이 첫번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맥의 아이튠즈로 임포트 한 뒤에,
아이튠즈 내에서 mp3 태그 컨버전 등의 작업으로 버전업을 해서 해결을 하기 마련이다.

가장 큰 문제는 두번째 경우이다.
이 경우의 케이스가 가장 많은 편이고, 첫번째 작업을 진행한 후에, 결국 두번째 방식 해결을 위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맥의 아이튠즈에서 태그를 수정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에는 전체 곡중 어림잡아 1/3 정도가 첫번째 방식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아서, 한글이 깨진 채 방치(?) 되어 있는 실정이다. ^^;;;)

3. 해결책.

다양한 해결책들이 존재하지만, 최근에 찾은 가장 쉽고 위의 두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방법을 찾아냈다. ^^

1. id3 자동 컨버전 툴(링크 : 여기)을 이용한다. (링크쪽이 안되면 이 포스팅의 첨부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버클리대 컴퓨터과학과 학생이신 Feng Zhou 님께서 만드신, '자바' 기반의 ID3iconv 이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두가지 일을 하는데,
1. 태그내 문자를 '유니코드'로 변경해준다.
2. 태그 버전이 낮은 경우, 이를 version 2 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테스트를 위해서 몇몇 파일을 윈도에서 변환한 후 맥에서 임포트 해본결과, 대부분 정상적으로 동작하지만, 제목 내에 숫자가 들어가거나, 한글 파일의 뒷부분이 잘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단 중요한건 한글이 깨지는 현상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다는 거!!
그동안 찾아헤메던 해결책중 가장 편하고 빠르다 라고 자부한다. -.-v

4. 사용법.

그럼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이 글은 최대한 '초심자'를 위해서 작성됩니다. - 고수님들은 아마도 이미 링크 보시고 다 변환하셔서 임포트 하셨겠죠? ^^;)

0. 이 작업은 '윈도'에서 이루어집니다.
1. c:\ 루트(혹은 본인이 접근하기 쉬운곳)에 convMP3 폴더를 하나 생성한다.
2. 변환이 필요한 mp3 파일을 convMP3 폴더에 복사한다.
2-1. 위에서 다운받은 jar 파일을 convMP3 폴더에 넣어둔다.
3. command 창을 하나 띄운다.
윈도 -> 시작 -> 실행 -> command (엔터)

4. 먼저, 다음 커멘드를 입력해서, convMP3 폴더로 이동하자.

> cd c:\convMP3 (엔터)

5. 이제 convMP3 로 이동했으므로, mp3 변환을 하도록 하자.
c:\convMP3>java -jar id3iconv-0.2.1.jar *.mp3 -e EUC_KR (엔터)

모든 음악 파일들이 자동으로 수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6. 맥으로 파일을 옮긴 뒤, 맥용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import 하여, 한글 깨지는 지 여부를 확인한다.


5. 마치며..

마무리 내용은 짧은 FAQ(?)로.. ^^;;

1. 왜 윈도에서 변환을 하죠? 맥에서 변환해서 임포트 해도 되지 않나요?

- 테스트 결과, 맥에서 변환을 하게되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 = 한글이 깨지게 된다는 것 - 을 알게되었습니다. 반드시 윈도에서 변환 후 가져와 주세요.
2. 커멘트창에서 java 명령을 내렸더니, '실행할 수 없는 프로그램 혹은 배치파일이 아닙니다' 라고 나옵니다.

- 윈도에 Java VM - Java Runtime Environment : JRE - 이 설치 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Java Homepage에서 Java를 다운받아 윈도에 설치한 뒤, 위의 단계를 실행하셔야 합니다. ToT

관련 링크 :Java Homepage.
(변환툴이 자바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어쩔수 없답니다.. ㅠ.ㅜ)

앞으로 맥 관련 팁 엔 툴즈도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

-코나-
Posted by 코나
정말 오래간만의 좌충우돌 서버관리.

s-ftp를 이용한 업로드, 테스팅 작업에 지친(?) 나는 결국 맥과 리눅스 서버를 samba로 연결하기로 결정한다. :)

먼저, samba(이하 삼바) 패키지를 확인해 보았다.

pkginfo -v -l samba

패키지 존재를 확인, 즉시 패키지 추가 작업을 하였다.

pkgadd samba

의존성 패키지 설치 후, 설정으로~

삼바 설정은 /etc/samba/smb.conf 파일에서 한다.

편의를 위해, 필요한 디렉토리만 연결할 생각이었기에...

[porfin]
comment = PorFin Public html
path = /경로
valid users = 사용자아이디
read only = No


간단히 설명을 하면,
첫줄 대 괄호는 윈도에서 볼 수 있는 공유 폴더명,
코멘트는 말그대로 코멘트,
패스는 공유할 경로,
벨리드 유저는 접근할 사용자 아이디
읽기 전용 여부. :)

이 작업이후 바로 되는게 아니라... 계정을 추가해야 한다.
(삼바 3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

문서에 보면 smbuseradd 명령어와 smbpasswd를 이용하라고 하였는데,
문제는 smbuseradd 가 없다는 것.

바뀌었단다.

smbuseradd -> smbpasswd -a 사용자아이디

자연스럽게 사용자 아이디 및 비번 정의 이후, 서비스 재시작.

service smb restart


맥에서의 접근은, Finder 선택 후, command + K

smb://아이피

그 이후 로그인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

고고씽!

-코나-
Posted by 코나
네트워크 사용량을 알기 위해서 개발 서버에 nTOP  서비스를 설치하였다.

안녕 리눅스이기에, 당연히 기본 명령은

>> pkgadd -v ntop

재미있는 점은 ntop 이 기존에 init.d 에 포함되도록 패키지 설치가 이루어졌지만,

httpd Service 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여 수동으로 돌려줘야 한다. :)

암튼, 일단 패키지는 설치가 되었고...

nTop의 디렉토리 구조를 잠시 이야기하면,

첫 설치 이후, 앞으로 수집될 사용량 저장 공간 및 admin 비밀번호 생성 위치는

/usr/share/ntop

이 된다.
- etc/ntop/ntop.conf 참고

자, 이제 admin 비밀번호를 생성해야 한다.

>>ntop -P /usr/share/ntop -A

 비밀번호 입력해 준뒤,

/etc/ntop/ntop.conf  파일을 수정해준다. 입맛에 맛도록 - 사실 거의 수정할거 없어보임

수정이후, 첫기동.

>>ntop @/etc/ntop/ntop.conf &

&붙여야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므로. :)

그럼 확인은?

http://주소:3000 <- 기본설정에서 웹포트는 3000 이므로.

-코나-

ps1.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m 옵션, 즉 내부 네트워크 선언을 좀 깔끔하게 못하고 아예 설정을 안했다는 거..
ps2. 아직 사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사실 수집에 대한 별의미가 없다.
ps3. 근데, oops firewall 에서 3000 포트 열어야 하지 않을까? :( - 당근 열어야 한다.


Posted by 코나
주소를 샀고, 이제는 가물가물한 네트워크 구성도에 대해서 끙끙하기를 이틀,

결국 대략 방향을 잡긴 잡았다.

현재, 안녕 리눅스에 bind 를 이용한 dns 세팅중...

레퍼런스를 남겨놓고, 내일 마무리를.. 쩝쩝..

1. 제 1 차 레퍼-.-런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202&eid=ae+naDAxcNGjSytmLVtjjpwXL5CFCHZD


2. 제 2 차 레퍼런스.. 뷁;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202&eid=23K3a+X7PA3Deov2ySC/hZt7Mh5x5Tbr

3. 원인 파악 레퍼런스... 흑흑흑..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202&eid=tS1E1hR8cV4ZijA38nML2rKiyLAQHPHR&qb=vsiz57iutKq9uiBiaW5kILyzwaQ=

결론은, 호스트설정을 통해서 미리 세팅해둔 dns 서버에 연동을 해야 한다는 거..

일단은 여기까지.

자세한 세팅 내용은 서버 세팅이 완료된 이후에 컨티뉴...

-코나-

덧. 덤으로 업데이트 사건;;도 컨티뉴... =.=;;

Posted by 코나
최근들어서 CentOS 기반의 서버 하나를 작업하게 되었다.

임대형 서버인데, 그럭저럭...

일단, 서비스 업체에서 세팅해준 상태로, ssh 를 이용 로그인 성공.

공부한대로 내 계정을 추가 했다. ^^v

자, 이젠 내 계정으로 접속해서 작업을....

어 근데, 안되네.. -.-;;

>> 요녀석을 반대로 이용해 본다. <<

원본 링크 : http://cafe.naver.com/ssyangc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262

openssh가 설치되어 있는 환경에서 일반 사용자의 SSH접속 막기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CUI기반의 인터페이스 사용을 기피한다.
따라서 이러한 불필요로 인해서 사용하지 않는 SSH접속을 막기위해서
openssh는 우수한 키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 man sshd

  참고키워드 : AllowGroups, AllowUsers, DenyGroups, DenyUsers

  ! 기본적으로 openssh는 모든 사용자의 ssh접속을 허용한다.

  키워드
      AllowGroups : 해당 그룹에 속한 사용자만 접속할 수 있다.
      AllowUsers   : 열거한 사용자만 접속할 수 있다.
      DenyGroups : 전체 사용자의 접속을 허용하고 명시된 그룹은 접속에서 제외된다.
      DenyUsers   : 전체 사용자의 접속을 허용하고 명시된 유저의 접속은 제외된다.
      해당 그룹, 유저는 space로 구분한다.

  적용
      /etc/ssh/sshd_config 파일에 키워드를 명시하고 그룹 또는 유저명을 기입한다.

     예) 시스템관리용으로 생성한 maintain, master 이라는 유저만 접속을 허용
             --->  /etc/ssh/sshd_config 파일에
                     AllowUsers      maintain master    (space bar로 구분)

     예) 모든 유저의 접속을 허락하고 windog 라는 유저의 접속을 막는다.
             --->  /etc/ssh/sshd_config 파일에
                     DenyUsers      windog

    이상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sshd를 재실행해야 한다.

# /etc/init.d/sshd restart

>> <<

역시, 설정을 확인해보니, root 권한에 가까운 사람 하나에게만 허용이 되어있었다.

즉시 내 계정-.-을 추가. ssh 재시작. 오오 된다!

근데 이번엔 su - 가 안먹히네.. 루트가 필요하건만.. ToT


역시 인터넷의 힘을 빌려!...


>>  [Gentoo] SU 명령이 안될 때(permission denied)  리눅스 관련(일반) <<


원본링크 : http://blog.naver.com/keep2smile/80042291026

★ 원인

    1. /etc/group에 wheel 부분에 현재 su 명령어를 수행하려고 하는 계정이 등록되어있지 않아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 해결

    1. vi 편집기로 /etc/group을 연다.

            root::0:root
            bin::1:root,bin,daemon
            daemon::2:root,bin,daemon           
            sys::3:root,bin,adm 
                     ....

            wheel::10:root,gentoo

                     ....
            keep2smile:x:1000:

    2. 위 wheel 부분에 wheel::10:root,gentoo,”추가 할 사용자계정” 작성 하면 된다.

            root::0:root
            bin::1:root,bin,daemon
            daemon::2:root,bin,daemon
            sys::3:root,bin,adm
                     ....

            wheel::10:root,gentoo,keep2smile  

                     ....
            keep2smile:x:1000:

    3. 다 수정 하였으면 저장하고 닫자.(:wq)

※ group 수정은 root 계정으로 수정하여야 한다.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서.;;;

 >> 라고 한다.. <<

아, 수정 이후 추가된 계정은 재로그인 해야 한다. 그러면 된다. ^^

이젠 계정별로 아파치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3=3=3

To be continued..

-코나-


    



Posted by 코나
간만에 올리는 관리 이야기.

그동안 좀 소홀하긴 했는데...

어쨌던, 오늘은 mysql.

일단, 신규 디비를 추가해야 하기에, 먼저 로긴..

0. 기본 작업

root 로 들어간 뒤,

mysql -u root -p

1. 신규 db 생성.

create database db명;

2. 계정 추가.
 - 대세;인 grant 를 이용해보면..

GRANT ALL PRIVILEGES ON DB명.* TO 유저id@localhost IDENTIFIED BY 'mysql비번' WITH GRANT OPTION;

이 된다. :)

확인은 당근...

3. 확인하기

use mysql;  <- mysql을 사용하게 한 뒤,

select * from user;

하면 입력된 계정이 나온다. :) (당연한건가..)

옵션에서 보이듯, 현재 localhost 로만 접속이 허용되도록 된 상태이다. :)

......

설정을 끝낸 뒤, (본 서버에 하기 전에 항상 가상 서버에 먼저 작업한다..)

myphpadmin 을 적용해보았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 발생.

원인 분석결과, 현재 웹서버 파일 인식 순서가

<DirectoryIndex>
index.php index.html index.htm index.jsp ... 로 되어있던 것.
</DirectoryIndex>

잽싸게, index.php 를 index.jsp 앞으로 이동, httpd restart :)

결과는 성공. :D

이제 제대로된 사이트 주소만 있으면 정말 Launch이구나...

일단, 개발 고고씽!!

-코나-

Posted by 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