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9. 1. 13. 11:20
오늘 소개할 동영상은 묘한 느낌을 준다.
(사실 부럽다는 생각이 더 드는 건 왜일까? :) )

Matt 이라는 동영상의 주인공은 (홈페이지도 있다. http://www.wherethehellismatt.com ) 원래 게임 개발자 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춤!을 춘다는데... :)

이젠 스폰서도 있다고 한다.

사실 우연히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건데, 알고보니 유명한 영상이었다.

유튜브에서 몇백만의 사람들이 봤다고도 하고, 그의 홈페지이에 가보면 이번 맥월드 엑스포에 초대받아서 뉴욕 타임즈 칼럼리스트인 David Pogue  (맥 칼럼리스트이자 재미있는 리뷰 영상을 만드는걸로 유명하다. ^^) 와 라이브 인터뷰도 하고..

그의 사이트에 있는 맥월드 영상을 보면, 그가 동영상 합성 사기꾼(?!)으로 오해를 받아서, 차라리 그 오해를 계속 밀고 나갔고, 결국 지역 신문에까지 기사가 나오게 되는 재밌는 경험(?)을 이야기해준다. ^^

하지만, 영상을 봤으면 알겠지만 모두 다 '리얼'이다. :)

특히, 중간에 서울 남대문, 판문점도 나온다. (아쉽게도 인터뷰에서는 '북한'이라고 했다. 판문점 장면에서.. ㅠ.ㅜ)

암튼 즐거운 인생을 사는 사나이, Matt 과 그의 즐거운 영상을 소개한다. :)



다들 즐겁게 감상하자구요~ ^^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9. 1. 13. 11:15
요즘 들어서 동영상을 가져와서 포스팅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

오늘도 그중의 하나.

태국에서 광고되었던 펜틴 의 4분짜리 광고이다.

마지막에 나오는 Yes, you can shine 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Yes, you can.

-cona-

ps. 이거 요즘에 동영상만 올리는 분위기다.. 어째.. ㅠ.ㅜ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9. 1. 12. 18:51


모든 건, 빅뱅에서 시작되었지요.

이제, 연초도 지나갔고, 슬슬 정방 고고씽~!

-코나-

덧. 이건 보너스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8. 12. 14. 20:01
뭐, 항상 그렇듯..

일하다 스트레스(!)가 생기거나 할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좋은 영상 모음집..

두근 두근~



혜교씨. :)


나영양..


가인님~)

그리고,



여제, 지민사마~ ㅜ.ㅡ


흐흐.. 원 곡이 있을까 싶어서 찾다가 발견.

내 기억에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가 있던거 같은데.. 암튼 어찌되었던.

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는~

-코나-

덧.

좀전에 발견한 네사람이 한번에 나오는 CF 버전. :)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8. 11. 30. 00:24
뭐 사실 다들 알다시피 좀 뒷북이긴 한데... 흐흐.. 따로 찾기 귀찮;;아서 한데 모아보기.. 


1. 티저 영상(?) 처럼 돌던, 바로 그 무지막지(!) 한 춤판. ^^  


2. 그리고, 그분이 드디어 등장하셨다~  

3. 흐흐.. 마지막으로 오늘 (일요일) 오후 4시! sbs 인기 가요에 나온다지~  

봐야지 흐흐.. 

흐흐흐.. ㅠ.ㅜ 

-코나-
Posted by 코나
테크 칼럼2008. 8. 26. 11:01


유튜브에 EA 게임 버그라고 올라온 영상, 그리고 EA 의 영상 답변.

이건 뭐~.

EA 센스, 쵝오!

우리나라 기업에도 저런 센스 없나 모르겠다. :)

최근 미국에 발매된 삼성의 인스팅트 핸드폰 사이트를 보니, 제법 영화 홍보 사이트 처럼 꾸며서, 아이폰과의 비교 광고(국내에서는 비교 광고가 허용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제약이 없다고 한다..)를 하고 있었다.

관련 링크 : http://www.instinctthephone.com/?id9=Ad_2008q2_instinct_launch_800x250

좀 더 신선하고 다양한 고객들과의 접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

-코나-

덧1. 원문 출처 : http://www.lameproof.com/zboard/zboard.php?id=bbs4&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083

덧2. 답변 하나 보내는데도, 타이거 우즈가 등장하다니.. 후덜덜.. ;;;;
Posted by 코나
삽질기/iPhone Dev2008. 8. 16. 13: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폰으로 찍어서 이미지가 그닥 좋지는 않지만..


지난 목요일, 학교 공대 건물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은 공지사항.

바로 그날 오전 11시부터 한시간동안 유타대 학생인 윌리엄 스웡크의 Objective-C for iPhone SDK 세미나가 있었다.

서둘러 도서관에 갔다가 - 난 요즘 일주일중 3일은 학교에서 작업을 한다. 나머지는 가산 사무실. - 강의실로 이동.

광운대 이혁준 교수님이 출장중에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서 윌리엄과 이야기를 하였고, - 그는 지금 유타대 학부생 3학년 생으로 있으면서 동시에 최근에 아이폰 sdk 를 이용해서 개발을 하고 판매도 하는, - pixiotech.com - 사장님이었다. :) -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키워주고,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해서 그에게 세미나를 부탁하였다고 한다.

국내에서 아이폰 개발에 대한 자료를 만나기 거의 힘든 시점에서, 나에게는 사막속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강의는 약 40명 정도의 학부, 대학생이 참여했는데, 아쉽게도 그중에 iPhone 및 Objective-c를 경험한 사람은 오직 나 하나. -.-;;

결국 강의 내용은 시작은 기술적인 부분들을 Overall 하려 하였지만, 결국 encouragement 로 진행되었다.

(중간 중간 나혼자 질문하고, 테클 걸고.. 좀 심했나? ^^;; )

강의가 끝난 뒤, 교수님 연구실로 향해서 개별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물론 궁금했던 점도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었고. :)

가장 큰 소득중의 하나는 아이폰을! 그것도 2G 와 3G 를 모두 볼 수 있었다!!!
(사진에 나와있는 건, 3G. 맘 같아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터치까지 해서 3종 세트를 한꺼번에 찍고 싶었으나... 흠흠 대학원 애들 앞에서 그렇게 하긴 좀 쪽팔리더라는.. ^^;;)

재밌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맥 환경의 시작을 나처럼 '해킨토시'를 통해서 시작 하였다는 점도 재미있었고, - 그친구도 좋아하더라는 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윌리엄에게도 짧게 이야기 하기는 했었지만,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자료가 거의 없고, 있어도 대부분이 영어라 무작정 곡괭이질 하는 느낌이었는데, 다른 자극과 함께 다시 또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래저래, 슬럼프로 죽으라는 법은 없나부다.

화이팅!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8. 6. 30. 01:47
현자를 그리워 하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드라마는 정치 드라마이자 성장 드라마이다.

사실, 난 이 드라마 팬이다.

우연히 첫화를 보게 된 다음 부터 지금까지 거의 놓치지 않고 닥.본.사 하고 있는 중. :)

이 드라마는 잘 만든 정치 드라마 이다.

그와 동시에 이 드라마는 잘 만든 '성장 드라마' 이기도 하다. :)

중 후반부로 접어드는 대왕 세종.

지금같은 난세에 필요한 건 현자.

어디, 세종대왕님, 혹은 태왕사신기의 '담덕' 같은 지도자분 안계시나요?!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7. 12. 3. 14:31
 최근 몇년사이 우리 회사의 움직임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박봉에 주먹구구식의 운영에, 아무것도 모르는 - 어쩌면 내 시각이 다르기에? - 팀장급의

어이없는 움직임들.

트랙백으로 연결된 글을 보면, 우리 회사의 경우에는 최소 3~4가지는 걸리는 듯 싶다.

쩝, 가장 큰 문제는 무조건 미래를 생각하고 기다리라는 이야기가 내려올 때 인데,

글쎄.. 요즘 같은 때라면 오히려 사원들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는 회사.

빨리 3월이 와야 하는데.. 후합..

-코나-

ps. 제발 내 일좀 어떻게 줄여줘~ ㅠ.ㅜ

Posted by 코나
테크 칼럼2007. 9. 5. 14:41


-본문 내용은 웹 2.0, 위키노믹스 리딩 이후...

일단 동영상 즐겨주세요~ :)

-코나-
Posted by 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