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daq.com2011. 6. 7. 10:20


키노트 내 자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코나
ebadaq.com2011. 6. 7. 09:10
키노트 진행되면서 실시간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따로 편집하지 않고, 정리한 내용 그대로 올립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면 리플로 지적해주세요 ^^

먼저, 직접 참가의 변(?)을 좀 남겨보면..

1. 10시간을 모스콘신 안/밖에서 기다림으로 보냈고, 총 35시간 넘게 잠을 못자서 컨디션은 최악이었지만, 키노트를 볼 수 있는 한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 많은 포스팅들이 올라오다시피, 잡스가 너무 야위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ㅠ.ㅜ

3.  새로 바꿨다는 프로젝터(!), 좋더군요. ㅎㅎ

4. ebadaq.com 플래그 막 흔들었는데, 혹시 키노트 영상에 안잡혔나요? ㅋㅋ

-.-;; 그럼 본문 갑니다.

----------------------------  WWDC '11 -----------------------

Lion

1. 멀티 터치 디바이스

2. 풀 스크린 앱.
 - 전반적인 앱들이 모두 풀 스크린 지원
 
3. 미션 컨트롤
 - 프리뷰와 별 다른점이 보이지는 않음.

데모.
스크롤바 아이폰 스타일로 변경됨. (스크롤도 변경되었을 듯.)


스페이스 컨셉이 바뀌었음. 이제 프리뷰때 사용성이 떨어진 이유를 알겠음.



4. 맥 앱 스토어
 - 이제 1위가 되었음. 판매 리테일 기준에서.
 - 시장성을 강조하고 있음.
 - 인 앱 퍼체이스 추가 됨.
 - 푸시 노티도 추가됨.
 - 샌드박싱도 추가됨.
 - 델타 업데이트(?) 추가 됨.
 
5. 런치 패드
 - 아이폰 폴더 스타일.
 
6. 리줌.
 - 아이폰과 같이 서스펜드 모드 추가됨.
 - 설치와 사용자 사용을 분리함.
 
7. 자동 저장
 - 백그라운드에서 자동 저장 됨.

8. 버전
 - 자동 버전 동작.
 - 스냅샷을 메뉴얼로 동작
 - 저장 역시 효율적으로
 - 최신 버전만 공유됨
 
9. 에어 드랍
 - 컴퓨터끼리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
 - 피어 투 피어 와이파이 네트워크 기반의 전달 방법.
 - 완전 자동 설정
 - 암호화 된 채 전달됨
 
10. 메일
 - 아이패드 앱 스타일로 변경됨.
 - 검색기능도 강화됨.
 - 컨버세이션 뷰 추가 됨.
 - 중복 검색이 가능함. (and 연산형태)
 

:: 맥 앱 스토어 4기가, 설치, 한번 사서 걍 다 설치 가능.
 29.99 불로 판다! 100 달러 빼줌.

7월부터 판매 시작.

iOS 5

 - 200밀리언 판매 아이오에스 디바이스
 - 44 % 마켓 쉐어 달성.
 - 14개월간 25밀리언 판매
 - 15 빌리언 판매 (아이튠 스토어 노래)
 - 아이북 ( 130 밀리언 책 판매)
 - 앱스토어 (425,000 앱 존재  , 90,000 아이패드 앱, 14 빌리언 앱 다운로드) 개발자에게 2,500,000,000 지불함. 
 - 225밀리언 계정 존재 - 크레딧카드 & 원클릭 지불.
 
신 기능

 :: 1500 new APIs
 200 new user features
 
1. 노티피케이션
 - 100 빌리언 푸시 전달.
 - 노티피케이션 센터 추가됨.(모든 노티를 관리함)
 - 제일 브레익처럼 동작하게 함 스윕 다운.
 - 상단에 애니메이션으로 나타남.
 - 잠금 화면에서도 잘 나오도록 바뀌었음. (개별적으로 슬라이딩 해서 확인 가능)

2. 뉴스 스텐드
 - 섭스크립션스.
  - 뉴스들을 한군데 모아둬서 제공함. - 뉴스 스텐드에서 확인 가능. - 백그라운드 다운로드 지원함.

3. 트위터
 - SSO 내장됨.
 - 기존 앱들과의 기능적 통합. (사진 앱)

4. 사파리
 - 64 % 아이 오에스  - 모바일 브라우저 사용. 안드로이드 더하면 거의 90 %
 - 리딩 리스트 추가됨. (나중에 읽을 거 북마크 하듯이 사용)
 - 탭브라우징 추가됨.
 - 리더 모드로 전환 가능 (글읽기 쉽게 화면이 전환됨)
 
5. 리마인더스
 - 리마인더 기능이 추가됨.위치에 도착 혹은 위치에 떠날 때 노티도 포함됨. 아이칼을 통해서 공유 가능
 
6. 카메라
 - 사용도가 높아진 아이폰 카메라
 - 잠금 화면 바로가기 추가됨.
 - 볼륨 버튼으로 사진 찍기 됨!!!
 - 그리드 라인도 추가됨.
 - 핀치 투 줌
 - 자동 노출 자동 촛점 잠금 지원함
 - 수정 기능도 추가됨
 - 크랍 로테이트, 레드아이 수정, 색 보정 기능 추가도미.
 
7. 메일
 - 리치 텍스트 포메팅 추가됨
 - 주소 드레그 가능
 - 플래그 기능 추가
 - 검색에 전체 기능 추가됨
 - 스와입 투 인박스 추가됨.
 - S/MIME 기능도 추가됨.
 - 내장 딕셔너리 기능
 - 키보드 네튜럴 키보드 스타일로 쪼갤 수 있음. 스플릿 키보드
 
8. PC Free !!!!!
 - 피씨 다음 세대.
 - 더이상 아이튠 싱크 필요 없어짐.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 추가됨
 - 델타 업데이트도 추가됨
 
9. 게임 센터.
 - 100,000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타이틀 존재.
 - 50 밀리언 게임 센터 유저 가지게 됨.
 - 사용자 사진 + 포인트 저장 + 친구의 친구, + 친구 찾기 + 게임 찾기 + 게임 다운로드까지 바로 연결됨. + 턴 베이스드 게임

10. iMessage
 - iOS 유저들을 위한 새 메시지 서비스 시작 - iMessage
 - 텍스트, 사진, 비디오, 연락처, 그룹 메시지 등등…, 전달 결과 읽기 결과 , 작성중 여부, 푸시 기능.
 - 3G + Wi+Fi + Encripted
 
 200 개의 새 기능들 중에서..
 
Wi-Fi sync to iTunes 포함됨.

 Story Board?? 뭐지? 오늘부터 추가됨.
 
 올 가을에 5 런칭됨.
 
 아이폰 3GS 부터 지원함.
 
아이 클라우드
 - 기존 컨셉
  - 디지털 허브가 되어야 하는 내 컴퓨터. - 모두 내 컴퓨터를 통해서 전달해야 한다.
 - 무너진 기존 컨셉
  - 디바이스가 바뀌고 있기 때문에 컨셉을 잃어감.
   - 모바일 디바이스가 중심이 되어감.
   - 싱킹의 문제가 발생함.
  - 결국 피씨도 하나의 모바일 디바이스가 되고, 모두 다 클라우딩으로 데이터를 묶어서 연동하는 방식이 되어야 함.
  
 - 단순한 하드 디스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지.
 
 - 컨텐트를 젖아하고, 모든 디바이스에 밀어 주어야 한다. - 무선으로
 - 자동으로 앱들과 함꼐 모든것이 자동 통합 되어야 한다.
 - 모두 동작해야 한다
 
 - 모바일 미가 있잖아.
  - 아직 부족해
  
 - 컨택, 캘, 메일  중심인데…….
 
 - 캘린더 아이클라우드에 있고 푸시를 통해서 모두 공유한다.
 
 - @me.com 으로 메일 제공 하고, up-to-date all device 전달,
 
 - 광고 없음.
 
 - 가격:: 99 $ -> Free
 
 - 앱 추가
  - 앱 스토어 :: 구매후 클라우드에 앱 저장. - 판매 중지 앱도 저장 됨. - 클라우드에서 다운 받기. 무료~~
  - 구매 후 다른 디바이스로 자동 설치해줌.
 - 아이북 역시 앱 스토어 같이 동작함. 북마크 역시 동작.
  
  - 무선 백업 기능 제공(Wi-FI). 하루 한번 기본 백업. -> 신규 폰 있을 때 자동 설치 됨.
  - 음악, 앱, 책, 카메라 롤, 앱 데이터까지 클라우딩에 저장함.
 
 - 도큐멘츠 인 클라우드
  - 페이지를 예로 들면, 문서를 클라우드로 보낸 뒤, 다른 디바이스가 모두 공유하는 컨셉.
  - 페이지, 넘버, 키노트 지원됨.
  - 앱들이 아이클라우드에 저장 가능하고 , 
- 아마도 3rd party 를 위한 API 아닐지…?? = iCloud Storage APIs
  - KVC 로도 저장 됨.
  - 맥 과 PC 도 됨
  
- Photo Stream
 - 클라우드를 통한 장비들 사진 전달 가능
 - 포토 스트림 기능 추가. (공유 공간이라 생각하면 됨) - PC 까지 가지고 있음.
 - Apple TV 까지도 포토 스트림 추가됨.
 - 모바일 장비는 1000 개씩 지원하지만, 맥, PC 는 모두 가짐. :: 클라우드는 30일 보관함.
 
- iTunes in the Cloud
 - 결제 관련 내용이 추가됨.  역시 클라우드를 통한 공유 & 관리
 - 모두 무료~~

:: 9개의 앱이 모두 무료!!!!!!!!!!!!!!!!!!!!!!!!!!!!



5기가 문서 저장용(4Gb)
 - 공유 위한 부분들은 무제한.
 
 - iTunes Match :: CD 구매자에 대해서, 아이튠에서 결제한것 처럼 같은 이익을 가짐.
  - 매칭된 노래를 AAC DRM - Free 256 kbps 로 업데이트 해줌. 26 $ / year
 
 20,000 song / annual 노래에 대해서도 26 $ / year
 
 
 
 
 --------------- 문 서 끝 ---------------

게임은 이제 지금부터. WWDC 일정 시작!

-코나- 
Posted by 코나
ebadaq.com2011. 6. 6. 16:28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코나
일기장2011. 3. 29. 21:46

고양이, 고양이가 필요해욧! >.<

물론, 윤수 니가 제일 귀엽단다~ -.-;

-코나- 
Posted by 코나
ebadaq.com2011. 3. 29. 09:52

이번 WWDC 2011 Ticket 이 10시간만에 완매라고 합니다. -.-;;

이거 어쨰, 아는분들 아무도 티켓 못구하신건 아닌지.. 후덜덜하군요.. ;;;;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나- 
Posted by 코나
ebadaq.com2011. 3. 28. 22:27
드디어, 올것이 왔군!

 작년, the Work -.-;; 으로 인해서 가지 못했던, 애플 종교인;;들의 간증회;; 쿨럭, 이름부터 찬란한

 .World 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1.

 이, 드디어 열립니다.

올해는 교주님;;께서 무기한 연차;;를 쓰시는 바람에 갈까 말까 고민을 했으나.... 손은 벌써 Buy now 를 눌렀슴당. -.-;;;;

넵. 올해는 반드시 갑니다.

내 반드시 올해는, 더이상 영상이 아니라, 직접 이 두눈으로  라파벨리 교주님 부흥회 Key note 를 보리라~~~ 우워~~~~!!

혹시 가시는 분 계신지요?

인포 공유 고고씽~

-모코나-

덧. 어후, 진짜.. 만수형님.. 어후 진짜.... 어떻게 1,599 U$ 이 179만원이나 되는지 원.. 어후.. -.-;;;
 
Posted by 코나
일기장2011. 3. 24. 01:35
 지난 화요일.

 한창 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하던 오후 3시쯤, 핸드폰이 나를 부른다.

 가까운 분의 부친상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

  ......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드는 생각은 바로 이것.

 
옷장을 열어보니, 예전에 두었던 검정 넥타이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사진에 보이는 녀석과는 전혀 다른, 그냥 평범한 검정 넥타이.)

 주섬 주섬, 인터넷을 뒤져서 부의 봉투를 만들고, 단자를 준비한다.

 ......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예전에 어디선가 줏어 들었던 이야기가 머리속을 스쳐지나간다.

'어른이 된다는 건, 내 검정색 넥타이가 생기는 때이다.'

......

 주섬 주섬, 가야 할 길이 좀 멀기에 이런저런 준비를 한다.

 운전대에 앉아서, 나오기전 급하게 준비한 CD 를 켠다.

......

 운전하면서 나는 가수다 경연 노래를 듣다가, 이소라의 '너에게로 또다시'를 들으면서 기분이 묘해진다.

얼마전, 윤수와 같이 나는 가수다 2화를 보다가, 마지막에 이소라의 노래를 들으면서 울먹거리던 녀석의 모습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미사짱한테 좀 혼났다, 그날, 사실 난 좀 놀랬다. 이제 겨우 6개월 조금 넘은 아이가 티비속 가수의 노래를 듣고 슬픔을 느끼고 울다니. - 미사짱 말로는 아이들이 더 민감하다고 한다. - 소라누님 감정 전달 능력도 후덜덜;;)

.......

 장례식장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출발한 시각은 대략 오후 11시 쯤.

 좀 가라앉은 분위기를 바꾸려 밝은 곡을 들으려다가, 꽃혀버렸다, 정엽이 부른 '짝사랑'.

'아~아~ 싸~~랑~ 인가봐아~~~'

미사짱~ 윤수야~ 보고시포오오오오오~~~ - 뭐, 이제 겨우 출국한지 3일-.-;; 밖에 안됐지만... -.-;;;;;;;;

-코나-

덧. 뭘 말하고 싶었던 거였을까, 난? -.-;;;;
덧2. 은근슬쩍, 작년 10월 포스팅 이후, 컴백합니다. 블로그 밀린 숙제 많군여 ㅠ.ㅜ
 
Posted by 코나
테크 칼럼2010. 10. 21. 04:01
좀전 (한국 시간 새벽 3시 30분경)에 애플의 맥 이벤트, Back to mac 이 끝났습니다.

사실 잠시 졸기도 했습니다만, '라이언' 발표가 진행되면서 잠이 달아나버렸습니다.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다시 데스크탑에 적용하다니.. 역시 애플 답습니다.

맥 앱스토어 발표때는 뒤통수를 한대 맞은 것 같더군요. (물론 진정한 한방은 따로 있었지만..)

넵. 바로 one more thing, 새 맥북 에어.


이건 뭐.. 바로 지름신이 눈을 번쩍..


 이 어르신, 아무래도 애플은 직접 지구와 맞짱;;을 뜨려나 봅니다. 후덜덜..


 무려 7시간, 그것도 실사용 기준으로!!


 루머일꺼라 믿었던, 11인치의 가격이 999불로 뜨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후덜덜;;


 많은 내용이 발표되었고, 정리가 필요합니다만 (사실 글로 직접 정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생각의 정리는 필요하기에..) 이번 라이언 발표 이후 향후 애플의 방향이 좀 더 확실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1. 맥 OS X 과 iOS  를 통한, 모바일 디바이스와 데스크탑의 경계는 더 약해질 것이며, 10.7이 될 '라이언'은 징검다리로의 역할을 확실히 하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일반 사용자를 위한 시스템은 iOS 가 중심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발표를 보면서 느낀건, 좀 더 장기적인 관점으로 일반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유도할 것이고, 이는 좀 더 많은 공존의 시간 - 사실 지금 속도도 엄청 빠르다고 느껴집니다만, 어색하지 않아! 어쩜!!! - 을 필요로 할것이라고 봅니다. - 어쩌면 영원히 같이 갈지도 모를 듯.)

2. 맥 앱 스토어는 애플의 앱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많은 성공을 이끌어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서운 애플.

3. 하드웨어 장비에서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제품 디자인에 녹아있는 아이덴티티. 특히 Full sized UI 에서 모습은 맥 개발 문서에서 새로 공개될 Human Interface Guideline 을 보고 싶도록 만드는 군요.

4. 아, 13.3 인치 맥북 에어가 절 부르는군여.. 지르고 싶어여 하악 하악..
 (실제 판매되는 제품을 보고, 그 퍼포먼스가 확인되면....! 당연히 성능이 더 좋겠죠? 우짜면 좋노~ ㅠ.ㅜ)

5. 어흑, 애플은 1년에 두번씩 큰 숙제를 항상 던져주는군요.

조만간 모든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잠은 다 잤구나.. ㅠ.ㅜ

-코나-

덧. 잡스형님, 건강하세요! 만수무강 팍팍!



Posted by 코나
테크 칼럼2010. 10. 18. 16:26

애플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가 애플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10. 9. 16. 21:33
일하다 힘들때, 잠시, 그녀들을 만나볼까요?

:)

(간만에 포스팅이 이런 덕;;을 채우는 글이 될줄이야.. 덜덜;; )



-코나-

덧, 아이패드 이야기 : 4.2 베타를 깔았더니, 한글 키보드가~! 오홋!! 이제 컨셉 디자인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패드만 들고 고고씽~!

Posted by 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