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9. 1. 12. 18:51


모든 건, 빅뱅에서 시작되었지요.

이제, 연초도 지나갔고, 슬슬 정방 고고씽~!

-코나-

덧. 이건 보너스



Posted by 코나
삽질기/Mac OS X2009. 1. 8. 11:25
최근에 테크-아티클을 다시 준비하면서 역시 필요한건 캡쳐.

윈도에서는 스크린 캡쳐 버튼 -> 페인터에 붙여넣기 -> 자르기..;; -> 다른 이름으로 저장..

이라는 조금은 복잡하지만, 나름의 공짜;; 공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직 맥에서는 잘 모르던 찰나..

구글링으로 커멘드를 찾았다. :)

구글링 결과 링크 : http://lordmiss.com/journal/archives/172

언제나처럼,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기에, 블로그에 간단히 남기면..

1. 화면 전체 캡쳐.

shift + command + 3

2. 부분 잘라내기 형식의 캡쳐

shift + command + 4 이후, 캡쳐 범위 드래그.


사실 매력적인 점이... 캡쳐가 되면 바로 바탕화면에 이미지 파일로 떨어뜨려 준다는 거.

두 커멘드 모두 한방에 떨어뜨려준다.

또 하나의 매력은 동영상도 캡쳐해 준다는거. :)

요거, 의외로 섹시한 기능이다. ^^ - 윈도에서는 기초 내공으로는 안되었기에.. ^^;;;


올해도 역시 목표는 꾸준한 테크 포스팅..이지만. ㅠ.ㅜ

-코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8. 12. 14. 20:01
뭐, 항상 그렇듯..

일하다 스트레스(!)가 생기거나 할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좋은 영상 모음집..

두근 두근~



혜교씨. :)


나영양..


가인님~)

그리고,



여제, 지민사마~ ㅜ.ㅡ


흐흐.. 원 곡이 있을까 싶어서 찾다가 발견.

내 기억에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가 있던거 같은데.. 암튼 어찌되었던.

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는~

-코나-

덧.

좀전에 발견한 네사람이 한번에 나오는 CF 버전. :)



Posted by 코나
테크 칼럼2008. 12. 11. 13:01
지난 12월 1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랜 시간동안 토론을 해왔던 wipi 의무 탑재 입장을 2009년 4월 1일부터 완전 폐지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관련 기사 : '위피' 폐지 확정, 내년 4월부터 외산폰 도입될 듯 )

이해관계자별로 얽혀있는 이해관계가 각기 다르기에, 이 결정을 반기는 쪽도 있고 물론 아쉬워하는 쪽도 있다.

 사용자 측면에서는 PDA 폰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나서 환영하는 추세이다.

 많은 화제를 뿌렸던 아이폰의 도입,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pda 폰들의 시장 진입, 외산 휴대폰들의 국내 시장 공략, (편법으로) 법인에게만 허용되던 pda - 블랙잭이라던지.. - 의 자유로운 개인 판매, 블랙 배리의 국내 상륙 등, 사용자에게 선택의 폭은 한층 더 넓어졌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늦은감이 있지만, 분명 아이폰의 국내 발매는 많은 변화를 몰고 올것이다.

 앞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포커스를 두어야 할 부분은 모바일 플랫폼들의 경쟁, 그리고 모바일 장비를 위한 서비스라고 판단된다.

 iPhone OS 를 기반으로 하는 iPhone 과, 구글 Android 를 기반으로 하게 될 다수의 PDA 폰, 블랙베리, 윈도 모바일을 채용한 옴니아 등, 새로운 춘추 전국 시대가 열리게 되는 셈이다.

 이 흥미로운 시장에 내후년부터 태동하기 시작하는 4G 의 속도가 더해지면, voIP를 비롯, 서비스 시장은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며, 어쩌면 이런 변화는 포화상태인 PC 시장에서 모바일 시장으로의 관점 이동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8. 11. 30. 00:24
뭐 사실 다들 알다시피 좀 뒷북이긴 한데... 흐흐.. 따로 찾기 귀찮;;아서 한데 모아보기.. 


1. 티저 영상(?) 처럼 돌던, 바로 그 무지막지(!) 한 춤판. ^^  


2. 그리고, 그분이 드디어 등장하셨다~  

3. 흐흐.. 마지막으로 오늘 (일요일) 오후 4시! sbs 인기 가요에 나온다지~  

봐야지 흐흐.. 

흐흐흐.. ㅠ.ㅜ 

-코나-
Posted by 코나
초보투자이야기2008. 10. 29. 15:25
원래는 한번도 하지 않았던 짓인데,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서 직접 HTS를 캡쳐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 그래프는 오늘 하루동안 움직인 종합주가지수.

오후에 C& 그룹(동방건설계열) 부도설이 돌면서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기 시작했고, 바닥을 친 시점이 강모씨가 연금을 들이붓기 시작한 지점...이다.

다음은 오늘 하루동안의 선물 지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7년만에 선물에 서킷 브레이크 걸린 날이다. 하한가치고 10분뒤 거래 재개.

만수할애비가 그사이에 연금 들이 부엇지만, ELW 풋은 하늘을 향해 날아갔다.
(물론, 연기금-.-;;덕분에 선물 거래 풀리자마자 풋은 하락~ 주가, 선물은 상승..-.-;)

뭐 이런 장이 다 있나?

아아, 참고로 국제 시장 요약.

화요일,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 하락. (역시 연기금~)
수요일,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 상승~, 한국은........

환율은 많이 떨어졌으나 재상승 시작..

CDS는, 상승세;;;(씨바..)는 전날과 다르게 소폭; 상승. 오늘 700선 돌파했다고 함.(-.-;;;; 참고로 IMF때 600선 넘었었다지...;;)

마음에 걸리는 건...

1. 참 시장 움직이는 게 착하네 (동의어: 참 시장 움직이는 거 파악 하기 힘드네.)
 - 연기금 폭탄의 무차별 투하로, 왜곡된 시장은 더이상 예측이 불가능 함.
 이 말은, 가뜩이나 매력없는 국내 시장이, 이제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게 됨.
 투자 매력을 잃은 시장에 남은건, 외인들의......

2. C& 그룹 (쉽게 말해 우방 건설) 부도 위기설이 오늘 시장을 뒤흔든 원인. 하지만..
- 시장의 오늘 반응을 본 결과, 부도 터지기 시작하면 연쇄 폭발로 이어질것으로 파악됨. 진정한 화약고.. -.-;;

3. 하지만, 강장군과 연기군이 있기에....
- Mi친 폭탄 투하때문에 건전성 더 잃어버렸다. 사실 조만간 연기금 총알이 다 앵꼬;; 날 예정이었으나, 오늘 추가 투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카더라 통신이 흘러나옴. - 네이버 검색. 이제 연기금 앵꼬나면 흥미진진 풀드랍. 문제는 시장 건전성 확보를 포기한 덕분(?)에 예상했던 내년 1월 위기설에서 흥지진진*2 11월 위기설 도래함.

4. 돌려막기 외환 시장.
- 건너뛰자.. 칙쇼..

5. 그리고, 상상을 초월할 물가 상승..
- C Eight!


하아.. 쓰다보니 짜증난다, 아침에 차끌고 사무실 갈때만 하더라도 주식 폭등~ 이라고 해서 ELW 풋 때문에 눈물이 앞을 가렸...으나 점심 먹으면서 본 롤러코스터 - 마침 오늘 점심은 오후 한시 반부터~ - 덕분에 어질어질... 선물 서킷 걸렸을 때, 하한가 매도 6000여개가 넘게 쌓이는거 보면서 뿜을 뻔함..;;;

이런 미친장에 과연 정상적인 외인 투자자들이 올까? 물론 오긴 온다, 정상적이라기보다는 한없이 무서운 그분들이.... (참고로, IMF 아님~)

의미심장한 날이기에 기록해봄.

-코나-

ps. 저.. 이명박 대통령님~ 그리고 강만수 장관님~, 공기업 사기업화 하신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근데 KOSPI 10대 그룹은 다 국유화 하려고 하셔요~, 그것도 국민 연금으로~, 국민의 혈세, 아, 아하! 국민 한사람당 회사 하나씩 갖도록 하게 하시려구여? -.-++ (나중에 나이들면 연금 주식으로 받는거 아닌지 몰라... -.-;;)

Posted by 코나
테크 칼럼2008. 10. 28. 15:54
먼저 이 글은 레임프루프 사이트를 통해서 알게되었으며, '데브피아'에서 원글을 링크함을 밝힙니다.

원글 주소 :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69&MAEULNo=28&no=11212

......
(글 읽고 나서..)

한숨밖에 안나온다.

IT 강국? 글쎄.. 국내외 표준지향점도 없이, 싼것만 찾으면서 개발자에게 고통만을 강요하는 대한민국 IT. 물론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난감하기 짝이 없다.

  난 한국은 아이티 강국이 절대 아니라고 믿는다.

하물며, 공무원 신분의 사람이, 그것도 팀장급의 사람이 8년차 개발자를 폭행하다니, 더 웃긴건 그 주변 사람들이 말릴 생각도 하지 않았다니? - 나름대로의 몸사리기 인가?

화가 난다.

만만한게 개발자인가? 버럭!

-코나-

Posted by 코나
초보투자이야기2008. 10. 7. 16:53
http://calculatedrisk.blogspot.com/2008/10/foreclosure-alley.html

요즘 자주 들어가보게 되는 다음 세계엔.

그곳에서 발견한 미국 모기지론 관련 영상이다.

한마디로 집을 사기 위해서 무리한 대출을 했고, 그 대출이자를 갚지 못하고, 집갚이 대출비용보다 낮아지자 야반도주;;가 속출한다는 내용이다.

중간에 한인 교포가 살던 집이었는 지, 깍두기가 들어있는 병과, 신라면 박스를 봤을 때는 마음이 더 아팠다.

사정없이 얽혀있는 금융 위기. 그리고 진정되지 않는 광기.

영상에서처럼 '신도시' 저렇게 되는 데 딱 5년이 걸렸고, 지금도 진행중이라는데.. 과연 한달에 100만원, 200만원씩 주택 담보 대출 이자를 부담하는 적지 않은 숫자의 한국 부동산 투기자들은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

 이미 이번 정부에서는 지방 부동산 정책은 거의 없고, 수도권 사수만 전력 투구 한다던데...

작년 11월에 이곳에 작성했던 글을 링크로 남기며, 씁쓸한 마음을 달랜다.
(뭐, 내가 부동산에 투자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맘이 아픈건 사실.)

글 :

칼럼]보이지 않는 위험 #1 - 부동산편.


-코나-


Posted by 코나
최근 몇몇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질적으로는) 혼자하는 프로젝트이기에, 소스 버전 관리에 대해서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지냈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마음이 급해질 수록' 그 기능이 빛을 발하는 버전 관리툴.

늦었지만, 사후 약방문이지만, 오래간만에 subversion을 서버에 설치하였다. (아, 리눅스에서 설치하는 건 처음이다. 항상 윈도에서만 설치해서...)
사실, 정말 좋은 포스팅을 구글링중에 발견, 간지러운 부분들을 긁어가면서 빠르게 작업할 수 있었다.

간단히 소개를 하면, (다들 알다시피) 안녕 리눅스는 패키지 시스템이라 별다른 무리없이

pkgadd subversion <- 서브 버전 클라이언트 설치
pkgadd subversion-server <- 서브 버전 서버 설치 ( 안녕리눅스 공홈 qna를 보면, 서버과 클라이언트를 분리했다고 한다.)

두 명령어를 root 권한에서 입력해주면 된다.

그 다음, 레포지토리로 사용할 기본 폴더를 만들어주고,

mkdir /home/svn

그 안에 필요한 레포지토리를 생성하고,

cd /home/svn
svnadmin create --fs-type fsfs sample
(sample이라는 레포지 토리를 svn 안에서 생성함.)

레포지토리 내의 config 파일을 수정한다.

vi /home/svn/conf/svnserve.conf

수정 후, passwd 에 계정과 비번을 추가한다.

vi /home/svn/conf/passwd

그리고, 서버 구동.


#svnserve -d -r /home/svn

svn은 3690 포트를 사용하므로, 외부에서 접근이 안되면 oops-firewall 의 TCP_ALLOWPORT에 3690을 추가한다.

이정도면 된다. :)

자세한 포스팅은 원글 링크 참조.

워낙 원글이 잘 되어 있어서... (이 글의 요약본은 혹시나 몰라서!)

소스 관리부터 시작!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8. 9. 14. 16:35
지금 이곳은 인천공항청사입니다.

잠시 한국을 떠나 호주에 다녀옵니다.

귀국 일시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

가벼운 마음으로 훌훌 다녀옵니다.

선우도 만나고, 현철도 같이 가고.

간만에 세남자 모이는 날. :)

Go Go SSing~

-Cona-
Posted by 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