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7. 12. 3. 14:31
 최근 몇년사이 우리 회사의 움직임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박봉에 주먹구구식의 운영에, 아무것도 모르는 - 어쩌면 내 시각이 다르기에? - 팀장급의

어이없는 움직임들.

트랙백으로 연결된 글을 보면, 우리 회사의 경우에는 최소 3~4가지는 걸리는 듯 싶다.

쩝, 가장 큰 문제는 무조건 미래를 생각하고 기다리라는 이야기가 내려올 때 인데,

글쎄.. 요즘 같은 때라면 오히려 사원들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는 회사.

빨리 3월이 와야 하는데.. 후합..

-코나-

ps. 제발 내 일좀 어떻게 줄여줘~ ㅠ.ㅜ

Posted by 코나
테크 칼럼2007. 11. 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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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폰 OS 로 알려진 코드명 '안드로이드'의 SDK(개발자용 툴킷)가 미국 시간 11월 12일 공개됩니다.

 '프레임워크'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만, 역시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국내 시간으로 빠르면 아마도 오늘 오후 2시 이후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역시 궁금합니다. 구글이 만든 OS, 그것도 모바일용.

앞으로 공개되는 문서들을 본 이후, 포스팅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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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나
초보투자이야기2007. 11. 8. 11:51
 얼마전 어머니께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신 적이 있었다.

 대략 요약하면, 아파트 값은 이제 더이상 오르지 않을테니, 저렴하고 가능성 있는

빌라에 투자를 해서 이익을 보자는 것이었다.

 물론, 내 선택은 당연히 No.

 대선 정국 덕분(?)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되어버린 부동산 이야기.

몇달전부터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던 이야기를 정리해서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좀전에 인터넷에서 본 이 기사때문이었다.

......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몰아쳤었던 '아파트'에 대한 투기(투기가 맞다, 투자가 아니라..) 붐,

그리고 숨가뿐 쿨-다운과 증시의 요동.

......

1. 무리한 가계 대출.

 맞벌이 부부. 30대 중반,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 1~2명, 한달 월수입 약 500만원.

이 부부의 현재 저축 금액은 거의 0에 가깝다.

부동산 광풍때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 무리한 대출을 한 이 가족이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빌린
이자로 부담하는 금액은 약 200만원/월.

집은 생겼지만, 남은 금액 300만원으로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 저축을 생각하지만
원금 상환은 생각도 하기 힘들다.

돈을 빌렸을 당시에는 폭등하는 가격 상승을 보고 200만원의 이자에 비해서 훨씬 이득이 높다고
판단하여 집을 구입하였다.

과연 그들의 선택은 옳은 것이었을까?

2. 너무 고평가 된 가격.

 아파트는 물론이며 다른 형태의 주거시설 역시 현재 가격은 너무 높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당신이 구입한 금액에 마음이 걸려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한번 알아보자, 정말 지금 거래가에 그 집이 팔리고 있는지,
 팔렸다면 그 거래가에 한달에 얼마나 많은 집이 팔리는지.

경제학 용어중, 더 멍청한 놈 - The more foolisher - 라는 말이 있다.
(정확한 용어는 퇴근 후 책을 찾아서 보완을...)

나보다 더 바보-.-;가 존재해서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존재한다
라는 좀 시니컬한 표현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ㅎㅎ)

과연 당신의 선택이 그렇지는 않았을까, 투자한 금액에 눈이 멀은건 아닐까?

3. 공급 과잉

 몇개월전, 주식 시장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중견 건설 업체들의 부도.

 개인적으로 좀 충격(?)으로 다가왔던 건, 해피트리 브랜드로 사업을 진행하던
'신일 건설' 이었는데, 이유야 어찌되었던, 올해 벌써 5개의 중견 건설업체가 부도가 났다는 점,

그 이유는 미분양 아파트 발생.

(며칠전 뉴스에서는 분양 0 의 아파트도 나왔다고 한다...)

높은 가격의 프리미엄과 팔리지 않는 아파트.

공급 과잉.

4. 2차례 금리 인상.

 사실 첫번째 항목과 연관이 되는데, 올해 여름, 한창 주식시장이 과열되었을 때, 금리가 2번 인상
되었다.

 금리 인상은 곧바로 대출이자의 상승으로 이루어졌고, 현재 은행별 대출 이자는 평균 8 %

한달에, 200만원만 내서는 현상 유지가 안되는 시점이 벌써 8월에 와버렸다..

......

공급 과잉이 되어버린 시장에, 잠정적으로 재공급 - 이걸 개인 파산이라고 불러야 할듯 싶다.. 휴.. -
할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내가 보는 포인트는, '과연 한달에 200만원을 이자로 내면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라는 것.

그 위험한 균형이 깨지는 시점을 빠르면 내년 여름쯤이라고 본다.

......

최악의 시나리오는,

1. 중견 건설 업체 추가 부도 - 안타깝지만, 피할길은 없어보인다.

2. 더이상 오르지 않는 부동산 가격, 그리고 하락의 시작.

3. 더이상 대출 이자 및 가격 하락에 따른 가계 부담을 견딜 수 없어진 사람들의 매물.

4. 부동산 거품, 실체를 드러내기......

......

 선거탓을 하긴 싫지만, 현재의 부동산 사정이 언론의 주목을 못받는 건 사실이다.

가장 큰 문제는, 현실적으로 보았을때, 가격이란 녀석은  일단 떨어지기 시작하면

낙폭은 우리의 예상과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것.

......

과연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은, 이론처럼 자정 능력을 보여줄까?

차라리 나라면, 냉정하게 현재를 판단해서 그 이전에 '현명한 소비자'로 거듭나겠다.

'보이지 않는 손'은 '현명한 소비자'가 있을때 비로소 제대로 움직이니까......

-코나-

ps. 다음 시간에는 '보이지 않는 위험 #2 - 환율과 유가 편 입니다.. :)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7. 10. 31. 14:00
이번에 KOVA 회지 원고 청탁을 받고 작성한 글.

워낙 졸필이라 편집때 빠질지도.. ㅠ.ㅜ

그래도 일단 블로그에 올리기~ :)

여기부터 시작!

Todavia te extranando Paraguay?

(아직도 파라과이가 그리운가요?)

 

한국에 돌아온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스페인어 자격 시험(DELE)을 보았다.

마지막 회화 평가 시간, 시험 감독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 사실 그것도 시험의 일부이긴 했지만.. 그녀는 나에게 그렇게 물어보았다.

 

그리움의 대상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가족, 친구, 연인, , 고향 집, 가끔은 예전에 바라보았던 하늘과 그 색채마저도 그리워하기도 한다.

2년간의 짧으면서도 긴 해외 생활을 보내면서 다른 모든이가 그랬던 것처럼, 한국에 두고온 많은 것들을 그리워 했다. 휴일날 아침무렵 어렵게 접속한 인터넷 메신저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짧은 대화속에서, 출출한 저녁 시간을 달래기 위해 삼각 김밥을 사러 집 앞 편의점에 간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어찌나 어찌나 부럽던지 (정작 귀국 후에는 삼각 김밥은 손에 꼽을 만큼밖에 먹지 않았었다. ^^;)

 

귀국 이후, 레스토랑에서의 왁자지껄한 모습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익숙해 졌을 무렵이었다. 선배단원들의 글과 이야기를 통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힘든 시점이 지나고, 한국 생활에 다시 익숙해질 즈음,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예전 친구들을 만나면서, 매일매일의 생활이 자연스러워졌다고 느껴졌을 때, 사라진 줄 알았던 그리움의 감정은 되살아난다.

매일 걷던 시골길과, 하루도 빠짐없이 인사를 건네었던 동네 사람들, 둘이 부자지간 아니냐고 다른 교수들에게 농담소리를 들었던 코워커 Gustavo, Moncho, Juan, 지금은 지역 라디오 방송국 DJ 가 되어서 가끔 메신저에 들어갈 때 마다 내 소식을 Eusebio Ayala에 전해주는 수학과 짱구녀석, 언제나 내 활동에 큰 힘이 되어주었던 기관장 Estela, 귀여웠던 사회과학부의 Laura와 수학과 Susanna, 말썽쟁이 국문학과 녀석들은 물론이고

 

 흔히들 귀국을 하고나서 적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해외에서 머물렀던 시간만큼 필요하다고 한다. 처음 돌아왔을 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그 의미를 이제는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다. 더군다나 이제 겨우 돌아온 뒤 2년을 막 채운 나에게 있어서, 지금 시간은 여전히 국내 적응중인 셈이다. :)

 

 단원 활동 생활을 하면서, 계약 종료 후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현재의 생활에도 후회가 없을 만큼 충실해야 한다. 봉사단원으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의 내 시간을 충실하게 채우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내가 보낸  2년 혹은 3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말이다.

 

 시험을 보던 날, 난 그녀에게 아직도 그리워 한다. 라고 답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녀는 나에게 어떤 것이 그립냐고 물었고, 그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은 무엇이었는지 지금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녀 덕분에 나는 알게 되었다.

 

 내가 아직도 파라과이를 그리워 하고 있다는 것을.

 

 

 

 

 

- 글을 쓰다보니 결국 이정도밖에 안되나 봅니다.

- 읽어보시고 수준 미달이면 폐기 처분 하셔도 됩니다 .ToT

- 졸필인데다 마감 엄수는 커녕 팍팍 넘어가버린 듯 ToT

- 어색하거나 맘에 안드시는 부분은 수정해주세용 ToT



......

흠.. 다시 읽어보니.. 그럭저럭;;;

초반에 글 방향이 안잡혀서 고생했던걸 생각하면.. 흐미...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7. 10. 24. 16:00

반가운 소식 두가지.

일단 하나.

그의 복귀는 무죄, 네띠앙.

국내 포털 1세대였지만, 운영 미숙과 적자, 마지막 이승연 누드집 촬영-.-;;을 끝으로

문을 닫아버렸던 바로 그곳.

네띠앙이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다.

사실 반정도 문을 열은 상태(?) 인데, 최근에 메일이 복구 되었다고..

남은건 마이홈 복구.

만약 마이홈이 복구 된다면, 옛날 홈피의 두번째 자료들을 백업할 수 있게 될것으로 생각중 ^^

파라과이의 이야기들과 여러가지 소중한 일기장을 돌려받을 수 있을것 같다. ^_^

일단 살아나기만 해봐라.. 즉시 백업이다.. 불끈!

또하나 소식은..

DNS 서버 세팅 완료, 이제 내 홈피 다시 시작.. 을 위한 준비중..

드디어 홈피 주소도 구입하고, 서버의 dns 세팅도 완료 되었다.

virtual host를 이용한 분류도 잘 동작하고.. 남은건 개발뿐. ^^;

본격적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역시 첫삽을 뜨는게 제일 귀찮고 힘든듯..

기대하시라~ 조만간 개봉 두박~~! :)

-Cona-

ps. 잘 돌아왔어, 네띠앙!

Posted by 코나
주소를 샀고, 이제는 가물가물한 네트워크 구성도에 대해서 끙끙하기를 이틀,

결국 대략 방향을 잡긴 잡았다.

현재, 안녕 리눅스에 bind 를 이용한 dns 세팅중...

레퍼런스를 남겨놓고, 내일 마무리를.. 쩝쩝..

1. 제 1 차 레퍼-.-런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202&eid=ae+naDAxcNGjSytmLVtjjpwXL5CFCHZD


2. 제 2 차 레퍼런스.. 뷁;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202&eid=23K3a+X7PA3Deov2ySC/hZt7Mh5x5Tbr

3. 원인 파악 레퍼런스... 흑흑흑..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202&eid=tS1E1hR8cV4ZijA38nML2rKiyLAQHPHR&qb=vsiz57iutKq9uiBiaW5kILyzwaQ=

결론은, 호스트설정을 통해서 미리 세팅해둔 dns 서버에 연동을 해야 한다는 거..

일단은 여기까지.

자세한 세팅 내용은 서버 세팅이 완료된 이후에 컨티뉴...

-코나-

덧. 덤으로 업데이트 사건;;도 컨티뉴... =.=;;

Posted by 코나
최근들어서 CentOS 기반의 서버 하나를 작업하게 되었다.

임대형 서버인데, 그럭저럭...

일단, 서비스 업체에서 세팅해준 상태로, ssh 를 이용 로그인 성공.

공부한대로 내 계정을 추가 했다. ^^v

자, 이젠 내 계정으로 접속해서 작업을....

어 근데, 안되네.. -.-;;

>> 요녀석을 반대로 이용해 본다. <<

원본 링크 : http://cafe.naver.com/ssyangc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262

openssh가 설치되어 있는 환경에서 일반 사용자의 SSH접속 막기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CUI기반의 인터페이스 사용을 기피한다.
따라서 이러한 불필요로 인해서 사용하지 않는 SSH접속을 막기위해서
openssh는 우수한 키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 man sshd

  참고키워드 : AllowGroups, AllowUsers, DenyGroups, DenyUsers

  ! 기본적으로 openssh는 모든 사용자의 ssh접속을 허용한다.

  키워드
      AllowGroups : 해당 그룹에 속한 사용자만 접속할 수 있다.
      AllowUsers   : 열거한 사용자만 접속할 수 있다.
      DenyGroups : 전체 사용자의 접속을 허용하고 명시된 그룹은 접속에서 제외된다.
      DenyUsers   : 전체 사용자의 접속을 허용하고 명시된 유저의 접속은 제외된다.
      해당 그룹, 유저는 space로 구분한다.

  적용
      /etc/ssh/sshd_config 파일에 키워드를 명시하고 그룹 또는 유저명을 기입한다.

     예) 시스템관리용으로 생성한 maintain, master 이라는 유저만 접속을 허용
             --->  /etc/ssh/sshd_config 파일에
                     AllowUsers      maintain master    (space bar로 구분)

     예) 모든 유저의 접속을 허락하고 windog 라는 유저의 접속을 막는다.
             --->  /etc/ssh/sshd_config 파일에
                     DenyUsers      windog

    이상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sshd를 재실행해야 한다.

# /etc/init.d/sshd restart

>> <<

역시, 설정을 확인해보니, root 권한에 가까운 사람 하나에게만 허용이 되어있었다.

즉시 내 계정-.-을 추가. ssh 재시작. 오오 된다!

근데 이번엔 su - 가 안먹히네.. 루트가 필요하건만.. ToT


역시 인터넷의 힘을 빌려!...


>>  [Gentoo] SU 명령이 안될 때(permission denied)  리눅스 관련(일반) <<


원본링크 : http://blog.naver.com/keep2smile/80042291026

★ 원인

    1. /etc/group에 wheel 부분에 현재 su 명령어를 수행하려고 하는 계정이 등록되어있지 않아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 해결

    1. vi 편집기로 /etc/group을 연다.

            root::0:root
            bin::1:root,bin,daemon
            daemon::2:root,bin,daemon           
            sys::3:root,bin,adm 
                     ....

            wheel::10:root,gentoo

                     ....
            keep2smile:x:1000:

    2. 위 wheel 부분에 wheel::10:root,gentoo,”추가 할 사용자계정” 작성 하면 된다.

            root::0:root
            bin::1:root,bin,daemon
            daemon::2:root,bin,daemon
            sys::3:root,bin,adm
                     ....

            wheel::10:root,gentoo,keep2smile  

                     ....
            keep2smile:x:1000:

    3. 다 수정 하였으면 저장하고 닫자.(:wq)

※ group 수정은 root 계정으로 수정하여야 한다.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서.;;;

 >> 라고 한다.. <<

아, 수정 이후 추가된 계정은 재로그인 해야 한다. 그러면 된다. ^^

이젠 계정별로 아파치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3=3=3

To be continued..

-코나-


    



Posted by 코나
테크 칼럼2007. 9. 5. 14:41


-본문 내용은 웹 2.0, 위키노믹스 리딩 이후...

일단 동영상 즐겨주세요~ :)

-코나-
Posted by 코나
일기장2007. 9. 3. 11:16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95313

오늘 다음에서 발견한 글.

역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줄이는데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제일 좋다고나 할까..

어쨌던, 하나씩 배워 나가는 거다. :)

-코나-

ps. 9월 20일부터 일본 여행 고고씽!

Posted by 코나
간만에 올리는 관리 이야기.

그동안 좀 소홀하긴 했는데...

어쨌던, 오늘은 mysql.

일단, 신규 디비를 추가해야 하기에, 먼저 로긴..

0. 기본 작업

root 로 들어간 뒤,

mysql -u root -p

1. 신규 db 생성.

create database db명;

2. 계정 추가.
 - 대세;인 grant 를 이용해보면..

GRANT ALL PRIVILEGES ON DB명.* TO 유저id@localhost IDENTIFIED BY 'mysql비번' WITH GRANT OPTION;

이 된다. :)

확인은 당근...

3. 확인하기

use mysql;  <- mysql을 사용하게 한 뒤,

select * from user;

하면 입력된 계정이 나온다. :) (당연한건가..)

옵션에서 보이듯, 현재 localhost 로만 접속이 허용되도록 된 상태이다. :)

......

설정을 끝낸 뒤, (본 서버에 하기 전에 항상 가상 서버에 먼저 작업한다..)

myphpadmin 을 적용해보았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 발생.

원인 분석결과, 현재 웹서버 파일 인식 순서가

<DirectoryIndex>
index.php index.html index.htm index.jsp ... 로 되어있던 것.
</DirectoryIndex>

잽싸게, index.php 를 index.jsp 앞으로 이동, httpd restart :)

결과는 성공. :D

이제 제대로된 사이트 주소만 있으면 정말 Launch이구나...

일단, 개발 고고씽!!

-코나-

Posted by 코나